09월 04일 자정 뉴스 브리핑: 늦더위 완화와 스포츠 현장의 반전
09월 04일 자정 기준 주요 소식은 전국적인 기상 변화와 국내 스포츠 현장에서 나타난 활약에 모였습니다. 북쪽 찬 공기와 강풍이 예고된 가운데, 프로야구에서는 LG가 두산을 꺾고 3연전 전승을 거뒀고 롯데는 선두 삼성에 역전승을 거두며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을 둘러싸고는 와일드카드 양현준과 엄지성의 공격력이 두드러졌으며, 이기혁과 이영준도 각자의 소속팀에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금요일 전국에 강한 바람이 불고, 순간 시속 55k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됩니다.
- 강원 동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며, 제주·남해안·산간 지역은 순간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에 유의해야 합니다.
- LG 트윈스가 오스틴의 시즌 36호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1-0으로 꺾고 잠실 더비 3연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 롯데 자이언츠는 한동희의 동점 투런포와 나승엽의 역전 적시타로 삼성 라이온즈를 제압하고 6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 양현준과 엄지성이 공격포인트를 이어가며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의 와일드카드 공격진에 힘을 보탰습니다.
늦더위 누그러지지만 전국 강풍…동해안·제주 비
![[날씨] 늦더위 차츰 누그러져…금요일 전국 강풍 관련 이미지](https://i0.wp.com/skyline6907.mycafe24.com/wp-content/uploads/2026/09/MYH20260903233616QHP.jpg?ssl=1)
출처: [날씨] 늦더위 차츰 누그러져…금요일 전국 강풍
찬 공기와 낮은 습도가 기온을 낮추는 가운데 해상과 해안에서는 높은 파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금요일 전국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지역별로 비 소식이 있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겠고, 제주는 오후에 빗줄기가 잦아들겠습니다. 비의 양은 많은 편이 아닐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제주에서는 주말을 넘어선 뒤에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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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는 강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순간 시속 55km 이상의 강풍이 예상되며, 제주와 남해안, 산간 지역에서는 순간 시속 70km 이상의 돌풍이 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날아갈 수 있는 시설물이 없는지 살펴야 하며, 전 해상에서도 바람이 강하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동해안과 경남 남해안, 제주 해안에는 높은 너울성 파도도 밀려올 수 있습니다.
기온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습도가 낮아지면서 늦더위가 한결 누그러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1도, 춘천·강릉·원주 18도로 선선하게 출발하겠고, 낮에는 서울과 청주 29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과 창원 아침 기온은 24도, 광주와 목포 낮 기온은 32도입니다. 남부지방에 이어지던 폭염특보는 일부 제주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습니다.
LG, 두산에 1-0 승리하며 잠실 더비 3연전 전승

출처: ‘오스틴 36호포’ LG 스윕승…삼성 잡은 롯데
오스틴의 36호 솔로포와 박시원의 무실점 투구가 LG의 스윕승을 이끌었습니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더비 3연전을 모두 승리했습니다. LG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외국인 거포 오스틴의 시즌 36호 솔로 홈런을 앞세워 두산을 1-0으로 꺾었습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나온 한 점이 승부를 결정한 경기였습니다.
오스틴은 4회 두산 선발 곽빈의 직구를 받아쳐 비거리 133m의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김도영과의 격차는 3개로 좁혀졌습니다. LG 선발 박시원도 5이닝 동안 2피안타와 2탈삼진을 기록하며 실점하지 않았고, 프로 입단 2년 차에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리그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6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는 0-2로 뒤지던 6회 한동희가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터뜨렸고, 8회 황성빈의 3루타에 이어 나승엽이 적시타를 만들어내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롯데 선발 비슬리는 7이닝 3피안타 2실점과 탈삼진 9개로 호투하며 시즌 9승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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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잠실 더비’에서 3연전 전승을 거뒀습니다. LG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외국인 거포 오스틴의 시즌 36호 솔로 홈런을 앞세워 두산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오스틴은 4회 곽빈의 직구를 받아쳐 133m짜리 아치를 그렸고, 리그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KIA 김도영과의 격차를 3개로 좁혔습니다. LG 선발 박시원은 5이닝 동안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으로 프로 입단 2년 차에 데뷔 첫 승을 올렸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리그 선두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6연패 늪에서 벗어났습니다. 롯데 한동희는 팀이 0-2로 밀리던 6회, 삼성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8회에는 황성빈이 3루타를 터뜨린 데 이어 나승엽이 적시타를 만들어내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롯데 선발 비슬리는 7이닝 동안 3피안타 2실점을 내줬지만, 탈삼진 9개를 솎아내며 호투했고 시즌 9승을 수확했습니다. 신현정() 카카오톡 앱에서 ” 친구 추가 ⓒ,
양현준·엄지성 공격력 상승…아시안게임 대표팀에 활력

출처: 와일드카드 양현준·엄지성 대활약…이민성호 천군만마
와일드카드 공격진이 소속팀에서 연속된 활약을 보이며 이민성호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로 나서는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신고했습니다. 양현준은 경기 전반 내내 가벼운 움직임으로 팀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상대 수비를 따돌리는 패스 플레이로 팀의 첫 골에도 기여했습니다. 이어 2-0으로 앞선 전반 추가시간 1분에는 재빠르게 침투한 뒤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득점했습니다.
이번 골은 양현준의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이자 6경기 만에 나온 2호 공격포인트입니다. 잉글랜드 스완지시티에서 뛰는 엄지성도 최근 두 경기 연속 1골 1도움의 멀티 공격포인트를 작성했습니다. 양현준과 엄지성이 양쪽 측면에서 일대일 능력을 보여주며 좋은 흐름을 이어가자 이민성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감독도 해외파 선수들이 고민을 하나씩 풀어가고 있다며 반가운 소식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른 와일드카드 선수들의 소속팀 활약도 이어졌습니다. 이기혁은 리그에서 22경기 선발 출장을 기록하며 올 시즌 강원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2000년생 대표팀 맏형으로서 팀 내 리더 역할을 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위스 그라스호퍼의 이영준은 두 경기 연속 골을 터뜨렸으며, 공식전 3경기에서 3골을 넣어 대표팀 최전방에 무게를 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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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는 늦더위를 누그러뜨릴 찬 공기가 유입되지만 강풍과 높은 파도, 일부 지역의 비가 함께 예고됐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야구의 연승과 연패 탈출, 축구 와일드카드 선수들의 득점과 공격포인트가 주요 흐름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 상황은 해안과 산간을 중심으로 변수가 크고, 야구와 축구에서는 각 선수의 결정적인 장면이 경기 결과와 대표팀 전력에 직접 연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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