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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0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태풍찬홈, 해외주식순매도, 코스닥사이드카

2026년 08월 10일
·
약 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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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태풍 '찬홈' 일본 상륙…비구름 동해로 진출? 관련 이미지

08월 10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전국을 덮친 극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한여름 더위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일본에 상륙한 태풍 찬홈이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시장과 스포츠·영화계에서도 눈에 띄는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국내 증시는 코스피가 6,300선 회복을 시도하고 코스닥에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해외주식 투자에서는 개인투자자가 10분기 만에 순매도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고, 극장가에서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올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태풍 찬홈이 일본에 상륙했으며, 비구름이 동해로 진출할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 2분기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투자는 5억 2,570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 코스닥이 장중 6% 넘게 급등하면서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고, 코스피는 6,300선 회복을 시도했습니다.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했고, 김하성은 대주자로 결승 득점을 올렸습니다.

태풍 찬홈 일본 상륙…동해안 날씨 변수로 부상

[뉴스초점] 태풍 '찬홈' 일본 상륙…비구름 동해로 진출? 관련 이미지

출처: [뉴스초점] 태풍 ‘찬홈’ 일본 상륙…비구름 동해로 진출?

극한 폭염이 누그러지면서 최근에는 바람이 한층 선선해졌다고 느끼는 사람이 늘었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여전히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낮 시간대에는 높은 기온이 계속되고 있어 폭염이 완전히 끝난 상황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지난주와 비교하면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갔고, 밤사이 기온이 높게 유지되던 현상도 완화됐습니다. 서울에서는 이틀 연속 열대야가 멈추며 체감 더위가 다소 줄어든 모습입니다. 낮 더위와 밤 기온의 변화가 함께 나타나면서 시민들이 느끼는 날씨도 지난주와는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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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강수 상황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강원 동해안에는 지난 주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렸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반면 경남은 물 부족과 가뭄이 심해 지역별 강수 편차가 두드러졌습니다. 같은 기간에도 어느 지역에는 집중호우가 나타나고 다른 지역에는 가뭄이 이어지는 등 날씨가 균일하게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비가 내린 지역에서는 시설물과 배수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고, 가뭄이 이어지는 지역에서는 물 부족 상황이 계속 주목되고 있습니다.

현재 북상 중인 태풍은 모두 3개로, 이 가운데 제15호 태풍 찬홈이 이번 주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찬홈은 일본에 상륙했으며, 태풍 주변의 비구름이 동해 쪽으로 진출할 수 있는지가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다만 기사에서는 우리나라에 실제로 어느 정도의 비가 내릴지와 영향 범위가 추가적인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위치와 세력, 이동 경로에 따라 동해안과 주변 지역의 강수 여부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향후 기상 정보를 계속 확인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15호 태풍 ‘찬홈’이 이번 주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투자자, 10분기 만에 해외주식 순매도

개인투자자, 10분기 만에 해외주식 순매도 관련 이미지

출처: 개인투자자, 10분기 만에 해외주식 순매도

올해 2분기 이른바 서학개미로 불리는 개인투자자 등이 해외주식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개인투자자 등의 해외주식 투자는 5억 2,570만 달러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도는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으로, 10분기 만에 나타난 변화입니다. 그동안 해외주식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매수 흐름이 이어졌던 것과 비교하면, 2분기에는 투자 자금의 방향이 달라진 셈입니다.

이 같은 흐름에는 4월과 5월 국내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내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일부 투자금이 해외시장보다 국내시장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시됐습니다. 국내시장 복귀 계좌 등 증시 활성화 정책도 관련 배경으로 언급됐습니다. 여기에 높은 원·달러 환율 부담도 해외주식 투자에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 해외주식을 매수할 때 환율 수준이 비용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환율 움직임이 투자자들의 거래 방향과 함께 주목받았습니다.

다만 분기 전체의 순매도 흐름이 이후에도 계속된 것은 아닙니다. 6월부터는 개인투자자가 다시 해외주식 매수세로 돌아섰고, 특히 미국주식은 7월 들어 매수세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이는 2분기 초반과 후반의 거래 흐름이 같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이번 통계는 해외주식 투자 열기가 일괄적으로 약해졌다기보다, 국내 증시의 강세와 환율 부담, 월별 시장 환경에 따라 개인투자자의 자금 이동이 달라졌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정리됩니다. 기사에서 확인된 핵심은 2분기의 일시적인 순매도 전환과 6월 이후 재개된 매수세입니다.

코스피 6,300선 회복 시도…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6,300선 탈환 시도…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관련 이미지

출처: 코스피 6,300선 탈환 시도…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국내 증시는 장중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키우며 장중 한때 6,400선 근처까지 상승했습니다. 이후 상승폭을 줄이면서 6,300선 아래에서 움직였지만, 지수는 6,300선 회복을 계속 시도했습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수에 나섰고, 외국인은 홀로 6,000억 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 지수 상승과 외국인 매도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투자 주체별 움직임은 엇갈렸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 배경으로는 미국의 7월 고용 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돈 점이 언급됐습니다. 현지시간 7일 발표된 미국 7월 신규고용은 2만 3,000건 감소해 시장 예상치인 8만 5,000명 증가를 크게 하회했습니다.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고, 이에 따라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됐습니다.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금리 전망에서도 동결 확률이 인상 확률을 한 달 만에 처음으로 웃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금리 전망 변화가 국내 증시의 반등 분위기와 연결된 것입니다.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올랐습니다. 반도체 업종을 둘러싼 피크아웃 우려가 완화된 모습을 보였으며, 엔비디아도 2% 넘게 상승했습니다. 반면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보합권에서 움직였습니다. 코스닥은 상승 출발 뒤 오름폭을 4%대로 확대했고, 오전 9시 50분쯤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이후 상승폭은 장중 6%를 넘었고 지수는 850선에 가까워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10원 중반대에서 거래됐습니다.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은 6천억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스파이더맨 4, 개봉 13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 명 돌파

'스파이더맨 4' 600만 돌파…올해 박스오피스 2위 관련 이미지

출처: ‘스파이더맨 4’ 600만 돌파…올해 박스오피스 2위

톰 홀랜드가 주연으로 나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오늘 오전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뒤 13일 만에 세운 기록입니다. 짧은 기간에 600만 관객을 모으면서 개봉 이후 이어진 관객 동원 흐름이 다시 확인됐습니다. 작품의 주연 배우인 톰 홀랜드와 기존 시리즈에 대한 관객 관심이 흥행 기록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록은 다른 흥행작과의 돌파 시점 비교에서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천만 영화 ‘서울의 봄’이 6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보다 5일 더 빠르게 해당 관객 수에 도달했습니다. 단순히 누적 관객 숫자뿐 아니라 관객 증가 속도에서도 빠른 흐름을 보였다는 뜻입니다. 개봉 초기부터 관객이 꾸준히 극장을 찾으면서 올해 주요 흥행작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았습니다.

600만 관객 돌파로 올해 누적 관객 수 595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던 영화 ‘군체’를 넘어섰고, 올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기사에서 확인되는 핵심은 작품이 개봉 13일 만에 6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점과, 그 결과 올해 누적 관객 기준 순위가 한 단계 올라갔다는 사실입니다. 극장가에서 대형 시리즈 영화가 관객을 빠르게 끌어모으면서 올해 박스오피스 순위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김하성은 연장 결승 득점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대주자' 김하성은 결승 득점 관련 이미지

출처: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대주자’ 김하성은 결승 득점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이정후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홈 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습니다. 그러나 4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2경기 연속 안타를 만들어내지 못했습니다. 이정후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진을 당했고, 3회말에는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습니다. 6회말에는 우익수 뜬공, 8회말 무사 1·2루 기회에서는 다시 삼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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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는 이 경기에서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했습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98로 내려갔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는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려 네 차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고, 팀도 점수 차를 뒤집지 못했습니다. 특히 8회말 주자가 1루와 2루에 있던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삼진으로 공격을 마무리하면서 추격 기회를 살리지 못했습니다.

한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김하성은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는 1-1로 맞선 채 연장으로 넘어갔고, 연장 10회초 승부치기 상황에서 김하성은 2루 주자 맷 올슨을 대신해 대주자로 나왔습니다. 이후 마이클 해리스의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결승점을 만들었습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주루와 적시타가 연결된 득점에 힘입어 뉴욕 양키스를 2-1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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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연장 10회초 대주자로 출전해 결승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정오 주요 소식은 폭염 이후 날씨 변화와 태풍의 이동 가능성, 국내외 금융시장의 흐름, 영화 흥행 기록, 메이저리그 한국 선수들의 경기 결과로 요약됩니다. 태풍 찬홈의 향후 경로와 증시의 장중 변동, 선수들의 다음 경기 결과가 이어서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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