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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8일 정오 뉴스 브리핑: 시장 변동부터 주요 현안까지 | 코스피, 메가프로젝트,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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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8일 정오 뉴스 브리핑: 시장 변동부터 주요 현안까지 | 코스피, 메가프로젝트, BTS

09월 28일 정오 현재, 국내 증시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도 속에 코스피가 2%대 하락했고, 정부는 주요 산업 프로젝트 점검회의를 예고했습니다.

같은 날 해외 음악 시상식에서는 BTS가 3관왕에 올랐으며, 인천에서는 미성년자 강제추행 사건과 쌀이 든 페트병 발견에 관한 경찰 수사가 각각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코스피는 6,900선까지 내려오며 2%대 약세를 보였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4% 넘게 하락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메가프로젝트 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지역 정주여건과 주요 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 BTS는 ‘스윔’으로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고 후보에 오른 3개 부문에서 모두 상을 받았습니다.
  • 인천 서부경찰서는 10대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이라크 국적 20대 남성을 현행범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영종도 무의대교 밑 갯벌에서 쌀이 든 1.5L 페트병 10여 개가 발견돼 경찰이 살포자와 살포 장소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2%대 하락…외국인·기관 동반 순매도

코스피, 낙폭 키워 2%대 약세…삼전닉스 4% 하락 관련 이미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 4% 넘게 내려

장 초반 7,000선을 내준 코스피가 낙폭을 키워 6,900선까지 내려왔습니다. 지수는 2%대 약세를 나타냈으며, 수급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순매도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는 홀로 1조원 넘게 순매수 중이라고 보도됐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가 엇갈리는 가운데 대형 반도체주 하락이 지수에 부담을 주는 모습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모두 4% 넘게 하락해 코스피를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기사에는 국내 증시가 휴장한 사이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다만 미국 국채 30년물 금리는 한때 5.5%대까지 치솟았고,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둘러싼 경계감도 커졌습니다.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지수는 소폭 오른 상태로 850선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코스피의 낙폭 확대, 외국인·기관의 순매도, 반도체 대형주의 하락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뉴욕증시 상승 소식과 미 장기 국채금리 및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가 동시에 전해졌지만, 기사에서 확인되는 국내 지수 흐름은 코스피 약세와 코스닥 소폭 상승으로 나뉘었습니다.

이 대통령, 메가프로젝트 3차 점검회의 주재

이 대통령, 내일 '메가프로젝트 3차 회의' 주재 관련 이미지

지역 정주여건과 반도체·AI 사업 추진 현황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오후 ‘메가프로젝트 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합니다. 회의에서는 지역 정주여건 조성 방안을 논의하고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등 주요 프로젝트의 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발표될 의제와 참석 구성을 통해 지역 생활 기반과 산업 프로젝트가 함께 회의 안건에 오른다는 점이 확인됩니다.

회의에는 이 대통령을 비롯해 비서실장과 안보실장 등 청와대 참모진이 참석합니다. 정부에서는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장관급 인사들이 자리할 예정이며, 재계에서는 삼성전자와 SK의 사장급 인사가 참여합니다. 정부와 기업 관계자가 함께하는 민관합동 형식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 관련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점검하는 일정입니다.

진행 순서는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 뒤 ‘정주 여건 조성 방안’ 발표가 이어지고, 이후 참석자 전체 토론으로 마무리됩니다. 보도는 회의가 열릴 예정이라는 사실과 의제, 참석자 및 진행 순서를 전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주여건 조성과 주요 산업 프로젝트 점검이 한 회의 안에 포함돼 있어, 지역 기반 논의와 산업 분야 사업 현황을 함께 다루는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BTS ‘스윔’,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

BTS '스윔', MTV VMA '올해의 노래' 수상…시상식 3관왕 관련 이미지

올해 후보에 오른 3개 부문 모두 석권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스윔’이 ‘2026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습니다. 정규 5집 ‘아리랑’은 지난 3월 발매됐습니다. 시상식은 현지 시간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렸으며, ‘올해의 노래’는 대상 격으로 꼽히는 부문입니다.

BTS는 ‘올해의 노래’에 더해 ‘베스트 그룹’과 ‘베스트 K팝’ 부문에서도 상을 받았습니다. 올해 후보에 오른 세 부문을 모두 석권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BTS는 2019년부터 4년 연속 이 시상식의 ‘베스트 그룹’ 부문에서 수상한 뒤, 이번에 5년 만에 다시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K팝 아티스트의 ‘올해의 노래’ 수상 사례로는 지난해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가 기록된 바 있습니다. BTS는 2021년 ‘다이너마이트’로 같은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수상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스윔’은 시상식의 주요 부문에서 인정받았고, 그룹은 후보에 오른 부문을 모두 수상하며 3관왕이라는 결과를 거뒀습니다.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외국인 현행범 체포

"집에 데려다줄게"…미성년자 강제추행 외국인 체포 관련 이미지

경찰, 김포에서 인천까지 이동한 경위 조사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이라크 국적의 2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씨는 27일 오전 5시 20분쯤 경기도 김포시 구래동에서 인천 검단구의 한 빌라까지 차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10대 B양의 신체를 만지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했습니다.

경찰 조사 내용에 따르면 A씨는 구래동 길거리에서 만난 B양에게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말한 뒤 자신의 차량에 태웠습니다. 그러나 차량은 B양의 집이 아닌 A씨가 거주하는 곳으로 향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B양에게 함께 자신의 집으로 가자고 했으며, B양이 완강히 거부하자 혼자 귀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B양은 체포 이후 보호자에게 인계됐습니다. 현재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강제추행 혐의와 차량 이동 경위, 현행범 체포 및 피해자 인계 사실이며, 경찰은 추가 조사를 통해 사건의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혐의에 관한 수사는 진행 중인 단계입니다.

영종도 갯벌서 쌀 든 페트병 10여 개 발견

영종도 갯벌서 쌀 페트병 10여 개 발견…살포자 수사 관련 이미지

경찰, 살포자와 장소 및 북쪽 이동 의도 조사

인천 영종구 무의동 무의대교 밑 갯벌에서 쌀이 든 페트병들이 발견돼 경찰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신고는 27일 오후 11시쯤 접수됐고, 현장에 출동한 해경은 1.5L짜리 페트병 10여 개를 찾아 수거했습니다. 수거된 페트병에는 모두 쌀이 담겨 있었으며, 그중 1∼2개에는 미화 1달러짜리 지폐도 들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페트병을 누가 살포했는지, 어디에서 살포했는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페트병을 북쪽으로 보내려 했는지도 수사 대상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살포 장소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수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발견 사실은 확인됐지만 살포 경위와 목적은 아직 조사 중입니다.

기사에는 앞서 인천 내 북한 접경지역에서 쌀이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 살포하려는 시도가 잇따랐다는 배경도 소개됐습니다. 지난해 6월에는 미국인 6명이 선교 목적으로 쌀과 1달러 지폐, 성경 등을 담은 페트병 1천300여 개를 북쪽으로 살포하려다가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이번 영종도 발견 건은 살포자와 장소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경찰이 북쪽으로 보내려 했는지 여부를 포함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오 브리핑에 담긴 다섯 소식은 금융시장 변동, 정부의 산업·지역 현안 점검, 대중문화 성과, 경찰 수사라는 서로 다른 분야를 다룹니다. 각 사안은 코스피 약세와 회의 예정, 시상식 수상처럼 확인된 결과와 일정이 전해진 한편, 두 경찰 수사는 구체적 경위와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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