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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저녁 뉴스 브리핑: 재정 압박부터 우크라이나 협상 움직임까지 | 뉴스 브리핑, 경기도 산후조리비, 오픈AI I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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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폐지'에…추미애 "불가피한 선택" 관련 이미지

09월 13일 저녁 뉴스 브리핑: 재정 압박부터 우크라이나 협상 움직임까지

09월 13일 주요 뉴스는 지방 재정의 우선순위 조정, 음주운전 사고, 인공지능 안전 논의,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외교 접촉으로 요약됩니다.

국내에서는 한정된 재원을 어디에 배분할지와 안전사고에 대한 수사가 이어졌고, 국제사회에서는 AI 기업의 상장 시점과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재개 가능성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했습니다.

주요 내용

  • 경기도가 출산 가정에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던 산후조리비 사업을 이번 달 신청분까지만 운영하고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청담동에서 음주 상태로 SUV를 운전하던 30대 여성이 보행자 4명을 들이받아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 샘 올트먼 오픈AI CEO가 AI 안전 우려를 이유로 올해 기업공개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러시아는 UAE가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 3자 회담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 역할을 제안했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환영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 종료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폐지'에…추미애 "불가피한 선택" 관련 이미지

출처: 경기도 ‘산후조리비 50만 원 지원 폐지’에…추미애 “불가피한 선택”

재정 비상 속 급식·취약계층 지원과 난임부부 시술비를 우선순위로 제시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 종료 결정에 대해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이해를 구했습니다. 추 지사는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예산이 애초부터 9개월 치만 편성돼 있었고, 남은 석 달의 공백을 메울 재원이 없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아이들 급식과 장애인·취약계층 지원까지 중단할 수 없었다는 것이 핵심 이유로 제시됐습니다.

추 지사는 집행부가 여러 차례 논의한 끝에 산후조리비보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을 우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산후조리비와 달리 난임부부 시술비 역시 애초 예산대로라면 9월이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산후조리비처럼 국비가 지급되는 사업에 도비를 추가하는 것보다 해당 지원을 이어가는 편이 우선이라는 집행부 건의를 받아들였다고 설명했습니다.

경기도는 정부의 첫만남이용권과 시군의 출산지원금 등 유사 제도가 정착·확대된 점도 사업 종료 배경으로 들었습니다. 도는 출생아 1인당 50만 원의 지역화폐를 지급해 왔으며, 이번 달 신청분까지만 운영한 뒤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반대하는 도민 청원이 이어졌고, ‘경기도 산후조리비 기습 폐지 반대’ 청원 참여자는 도지사 공식 답변 기준인 1만 명을 넘었습니다.

청담동 클럽 앞 음주 SUV 돌진

서울 청담동 클럽 앞에서 음주 SUV 돌진…4명 다쳐 관련 이미지

관련 글: [대법원 판례속보] 학교폭력조치를 취소한 행정심판 재결의 취소를 구한 사건[대법원 2026. 9. 3. 선고 중요판결]

출처: 서울 청담동 클럽 앞에서 음주 SUV 돌진…4명 다쳐

보행자 4명 병원 이송…경찰, 위험운전치상 혐의 조사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습니다. 강남경찰서는 13일 3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고는 전날 밤 11시쯤 발생했습니다.

A씨는 술을 마신 상태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운전하다 연석에 부딪힌 뒤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로 2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쳤고,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사건은 차량이 연석과 충돌한 뒤 보행자들을 잇달아 친 경위와 운전자의 음주 상태가 수사의 중심이 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문은 피해자들의 구체적인 부상 정도나 사고 당시 도로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강남경찰서 [연합뉴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4명이 다쳤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오늘(13일) 30대 여성 A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전날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 앞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운전하다 연석에 부딪힌 뒤 보행자들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이 사고로 20대 남성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보행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정지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준흠()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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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트먼 “올해 오픈AI 기업공개 없다”

올트먼, AI 안전 우려에 "올해는 오픈AI 기업공개 없다" 관련 이미지

출처: 올트먼, AI 안전 우려에 “올해는 오픈AI 기업공개 없다”

관련 글: 09월 12일 정오 뉴스 브리핑: 정치권 인사 논란부터 경기 흐름·사건·스포츠까지 | 정오 뉴스, 용혜인 후보자, 경기회복

AI 안전과 정렬 과제 해결, 업계·정부 협력 필요성 언급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는 인공지능 안전에 대한 우려를 언급하며 올해에는 오픈AI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트먼 CEO는 현지시간 12일 공개된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 인터뷰에서 안전과 관련해 벌어지는 상황을 고려하면 지금은 상장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오픈AI가 기업공개에 대한 압박을 느끼고 있지 않다고 밝혔고, 올해 IPO 계획을 접고 내년으로 미루는 것이냐는 질문에는 “2026년은 아닐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상장 시점을 단순한 일정 문제로 설명하기보다 AI 안전과 관련한 상황 및 해결 과제를 판단 근거로 제시한 것입니다.

올트먼 CEO는 안전과 정렬을 위해 필요한 과제를 해결하고, 업계와 정부가 어떻게 협력할지 모색하는 등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덧붙였습니다. 오픈AI는 지난 6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공개 IPO 신청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를 밟아왔습니다. 이번 발언은 해당 절차가 진행돼 왔다는 사실과 별개로, 올해 공개 상장은 하지 않겠다는 회사 최고경영자의 입장을 확인한 내용입니다.

UAE,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 회담 장소 제안

우크라전 평화협상 재개 기대감…러 "UAE, 회담 장소 제공 의사" 관련 이미지

출처: 우크라전 평화협상 재개 기대감…러 “UAE, 회담 장소 제공 의사”

크렘린궁은 긍정 평가…영토 문제 합의가 핵심 과제로 제시

아랍에미리트(UAE)가 전쟁 종식을 위한 러시아·우크라이나·미국 3자 회담 장소를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러시아 크렘린궁이 밝혔습니다. 유리 우샤코프 크렘린궁 외교정책보좌관은 현지시간 13일 언론 인터뷰에서 UAE 아부다비의 왕세자 셰이크 칼리드 빈 무함마드 알나하얀이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이 같은 뜻을 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샤코프 보좌관은 UAE의 제안에 대해 해당 장소가 러시아에 상당히 수용할 만해 보인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회담 장소가 제시됐다는 사실만으로 협상 재개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그는 우선 영토 문제와 관련해 합의해야 할 사항들을 명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토 사안 외에도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점도 함께 언급했습니다.

크렘린궁은 영토 문제에서 진전이 있다면 다른 문제들에 대한 합의 도출이 더 수월해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러시아가 3자 회담 가능성을 시사하는 동시에 구체적인 후보지로 UAE가 거론되면서 협상이 조만간 재개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원문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장소 제공 의사와 러시아 측의 평가, 그리고 영토 문제를 둘러싼 과제까지입니다.

관련 글: 09월 11일 저녁 뉴스 브리핑: 호르무즈 파병 논란과 한미·미중 긴장, 재난 신원 확인·인사청문회 쟁점 | 호르무즈 파병, 한미 외교, 네팔 홍수

시진핑·모디,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 제안

시진핑·모디 "우크라 사태 해결 중재" 제안…"푸틴 환영" 관련 이미지

출처: 시진핑·모디 “우크라 사태 해결 중재” 제안…”푸틴 환영”

푸틴은 협력 의지 환영…브릭스 정상회의 계기 외교 접촉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중재 역할을 하겠다고 제안했습니다. 러시아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양자 회담에서 두 정상이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에 관한 구체적인 질문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중국과 인도 정상이 해결책을 마련하도록 돕기 위해 중재 역할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이들의 협력 의지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고, 현재 상황을 상세하게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문에서는 중재 제안의 구체적인 방식이나 일정, 우크라이나 측의 반응까지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접촉은 브릭스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졌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정상회의 개막 하루 전인 지난 11일 모디 총리와 만났고, 시진핑 주석과도 비공식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러시아 측 발표를 기준으로 보면 중국과 인도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관해 직접 질문하고 중재 의사를 전달했으며, 러시아는 이를 환영했다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 국제 뉴스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싸고 UAE의 회담 장소 제공 의사와 중국·인도의 중재 제안이 각각 전해졌습니다. 두 소식 모두 실제 협상 일정이나 합의가 확정됐다는 내용은 아니지만, 외교적 접촉과 회담 가능성을 둘러싼 움직임을 보여줍니다.

국내에서는 경기도가 재정 제약 속에서 복지사업의 우선순위를 재조정했고, 청담동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사건의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AI 분야에서는 오픈AI가 안전 과제를 이유로 올해 IPO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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