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일 자정 주요 소식에는 우크라이나 전장 통신에 쓰이는 위성 시스템의 제한 보도와 주말 날씨 변화가 나란히 담겼습니다.
한편 축구에서는 유벤투스의 볼테마데가 상대 수비수의 가슴에 맞고 올라온 공을 발리슛으로 연결해 골을 넣은 장면이 전해졌습니다.
주요 내용
- 로이터통신은 미국·서방 관리들을 인용해 백악관 내부 지시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스타실드 사용이 제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우크라이나군은 스타실드를 드론 공격과 요격에 사용해 왔으며, 접속 제한으로 두 작전 모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토요일은 맑고 일교차가 크겠으며, 일요일에는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보됐습니다.
- 유벤투스 볼테마데가 셀타비고 마르코스 알론소의 가슴에 맞고 올라온 공을 발리슛으로 득점했습니다.
스타실드 사용 제한, 백악관 내부 지시 보도

- 원문 발표
- 2026-10-16 23:32
드론 공격·요격에 차질…결정 경위와 배경은 논란
로이터통신은 현지시간 16일 미국 관리 2명과 서방 관리 1명을 인용해, 우크라이나의 전장 통신과 드론 작전에 쓰이는 스타실드의 사용을 제한하라는 지시가 백악관 내부에서 내려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최근 접속이 느려지거나 제한되는 현상이 우발적인 장애가 아니라 의도된 조치라는 내용입니다. 다만 누가 최종 결정을 내렸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스타실드는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를 기반으로 한 군사용 위성 시스템입니다. 우크라이나군은 드론에 이를 장착해 러시아 주요 시설을 공격하거나 러시아 드론을 요격하는 데 활용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드론 속도가 시속 100마일, 약 160㎞를 넘으면 단말기가 작동하지 않아 유도 성능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제한은 러시아 시설을 겨냥한 공격뿐 아니라 러시아 공격용 드론을 막는 작전에도 차질을 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최근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에 제한 조치의 경위를 문의했고, 백악관 결정에 따른 조치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미국 당국자들이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정유시설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무기 판매나 정보 공유를 제한할 수 있다는 취지로 경고했다는 보도도 있어, 두 사안의 연관성을 둘러싼 해석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미국 고위 당국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제한을 요청한 적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미 의회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결정 과정과 대통령 관여 여부에 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토요일 맑고 포근하지만 일요일 전국에 강한 비
![[날씨] 토요일 완연한 가을 날씨…일요일 전국 비 관련 이미지](https://i0.wp.com/media.yonhapnewstv.co.kr/article/MYH/20261016/MYH20261016232806bLY.jpg?ssl=1)
- 원문 발표
- 2026-10-16 23:28
큰 일교차 유의…비 뒤에는 찬 공기 유입
토요일에는 전국 하늘이 맑고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일 전망입니다. 단풍은 강원 북부 산지에서 남쪽으로 번지고 있으며, 2주 전에 첫 단풍 소식이 전해졌던 오대산과 설악산은 현재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남부에서는 덕유산과 지리산의 첫 단풍이 관측됐고, 10월 하순이면 대부분 지역에서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맑은 날씨 속에서도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큰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대부분 지역은 아침 10도 안팎으로 출발하고 한낮에는 25도를 넘나들어, 내륙을 중심으로 하루 기온 변화 폭이 15도 안팎에 달하겠습니다. 서울은 아침 13도, 낮 25도가 예상되며 원주와 청주도 낮 25도, 강릉은 22도로 전망됐습니다. 남부에서는 안동이 아침 10도, 안동과 포항 낮 24도, 대구와 부산은 2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일요일에는 날씨가 급변해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구름대가 자리하겠습니다. 비는 시간당 20~30㎜로 강하게 쏟아질 수 있어 비 피해에 유의해야 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전망이며, 특히 목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은 4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토요일의 바깥 활동에는 큰 불편이 없겠지만 아침저녁에는 겉옷을 챙기고, 일요일 강수와 이후 기온 하강에도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볼테마데의 발리슛 골…공을 올린 선수는 상대 수비수
![[오늘의영상] 볼테마데의 깔끔한 발리슛…공을 올려준 선수는 상대팀 수비수? 관련 이미지](https://i0.wp.com/media.yonhapnewstv.co.kr/article/MYH/20261016/MYH20261016232459Lor.jpg?ssl=1)
- 원문 발표
- 2026-10-16 23:24
셀타비고 마르코스 알론소의 가슴에 맞은 공이 득점으로 연결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의 볼테마데가 깔끔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든 장면이 소개됐습니다. 보기 좋게 올라온 공을 볼테마데가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습니다. 공의 움직임과 마무리가 눈길을 끌었지만, 공을 올려준 선수가 팀 동료가 아니라 상대팀 수비수였다는 점이 장면의 반전이 됐습니다.
공을 가슴으로 맞혀 볼테마데에게 연결한 선수는 셀타비고의 마르코스 알론소였습니다. 원문은 알론소가 의도적으로 패스했는지에 관해 별도로 설명하지 않고, 가슴에 맞은 공이 상대 공격수에게 올라간 상황을 전했습니다. 볼테마데는 그 공을 발리 슈팅으로 마무리해 득점했고, 알론소는 허탈한 듯 그대로 경기장에 드러누웠습니다.
이 장면은 연합뉴스TV ‘오늘의 영상’에서 다뤄졌으며, 보도는 볼테마데의 슈팅과 알론소의 반응을 중심으로 짧게 전했습니다. 기사에 경기 날짜나 최종 스코어, 대회명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는 핵심은 유벤투스 선수 볼테마데의 발리슛이 골로 이어졌고, 그 공이 셀타비고 수비수 마르코스 알론소의 가슴에 맞아 올라왔다는 점입니다. 상대 수비수의 터치가 득점 장면으로 이어지면서 경기 중 예상치 못한 순간으로 소개됐습니다.
세 기사는 전장 통신 제한을 둘러싼 보도와 주말의 뚜렷한 날씨 변화, 축구 경기의 인상적인 한 장면을 각각 전했습니다. 확인된 사실을 중심으로 보면 국제 현안에서는 결정 경위가 쟁점이 됐고, 생활 정보에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의 날씨 차이가 두드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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