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 자정 뉴스에는 미국 중간선거 유세를 둘러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과 한반도의 비 예보 및 기온 하강이 담겼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추신수의 클리블랜드 시구와 서훈태의 아시안패러게임 금메달, K리그2 승격 경쟁의 긴박한 상황이 전해졌습니다.
주요 내용
- 트럼프 대통령은 캔자스 유세에 대규모 인파가 모일 것이라고 홍보하고, 폭스뉴스를 향해 ‘PC주의’라고 비판했습니다.
- 남부와 제주도에 비가 시작돼 수요일 전국으로 확대되고, 비구름이 지나간 뒤에는 기온이 크게 내려갈 전망입니다.
- 추신수가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친정팀 클리블랜드의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 서훈태가 혼성 10m 공기소총에서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내며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 수원 삼성은 6연승을 이어갔지만, K리그2 승격 경쟁은 2위 수원FC와 3위 서울 이랜드의 추격 등으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캔자스 유세 인파 홍보하며 폭스뉴스 비판

- 원문 발표
- 2026-10-19 23:41
공화당 후보 지원 유세를 앞두고 언론 보도와 생중계 문제도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간 19일 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캔자스주 위치토에서 열리는 유세에 “대규모 인파”가 몰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는 유세에 나섭니다. 캔자스는 전통적으로 공화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으로 소개됐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공화당 상원의원 로저 마셜과 민주당 애덤 해밀턴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파 성향의 우군으로 여겨온 폭스뉴스가 유세를 생중계하지 않고 관련 보도 비중도 줄였다며 비판했습니다. 그는 폭스뉴스가 과거 어느 때보다 민주당원을 옹호하고, 공화당 후보보다 민주당 후보의 견해를 방송에 더 많이 내보내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방송에 ‘PC(정치적 올바름)주의’라는 표현을 붙였습니다. 이는 유세 홍보와 함께 보도 방식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발언입니다.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유세 내용을 충분히 다루지 않는 미국 주류 언론을 비판해 왔습니다. 유세장 관중이 과거 같지 않고 곳곳에 빈자리가 보인다는 언론 보도에도 반발한 바 있습니다. 이번 발언은 캔자스 유세의 예상 인파를 직접 홍보하는 한편, 폭스뉴스의 생중계 여부와 보도 비중을 문제 삼은 내용입니다. 기사에는 유세 결과나 실제 참석 인원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비 뒤 찬 공기 남하…목요일 아침 서울 4도
![[날씨] 추위 부르는 비 내려…목요일 아침 '서울 4도' 관련 이미지](https://i0.wp.com/media.yonhapnewstv.co.kr/article/MYH/20261019/MYH20261019233006itD.jpg?ssl=1)
- 원문 발표
- 2026-10-19 23:30
남부·제주에서 시작해 수요일 전국으로 비 확대
화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수요일에는 전국에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가 오는 곳은 시야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어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속도를 줄여 운전해야 합니다. 내륙에서는 아침에 가시거리 1k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도 있을 것으로 안내됐습니다.
비구름이 물러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격히 낮아질 전망입니다. 수요일 서울의 낮 기온은 15도에 머물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목요일 아침 서울 기온은 4도까지 떨어져 올가을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시기와 이후 찬 공기가 유입되는 시기에 대비해 기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사에 제시된 기온은 서울이 아침 11도에서 낮 22도, 청주와 대전은 낮 21도입니다. 남부에서는 안동이 아침 11도로 출발하고, 대구와 부산, 광주의 낮 기온은 각각 21도로 예상됐습니다. 기온이 크게 오르내리는 만큼 건강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으며, 점차 기온이 올라 주말에는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라고 전했습니다.
추신수, 클리블랜드서 14년 만에 유니폼 입고 시구
![[오늘의영상] '추추트레인' 추신수, 친정팀 클리블랜드서 시구 관련 이미지](https://i0.wp.com/media.yonhapnewstv.co.kr/article/MYH/20261019/MYH20261019232802SnP.jpg?ssl=1)
- 원문 발표
- 2026-10-19 23:28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마운드에 올라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추신수 SSG 구단주 보좌역이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시구자로 나섰습니다. 추신수는 과거 선수로 활약했던 친정팀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클리블랜드와 다시 인연을 맺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그는 14년 만에 클리블랜드 유니폼을 입고 팬들 앞에 섰습니다.
현장을 찾은 팬들은 추신수의 등장에 ‘추~’를 외치며 환대했습니다. 이번 시구는 그가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전 코리안 빅리거라는 점과 팀을 떠난 뒤에도 이어진 팬들의 반응을 함께 보여준 장면으로 전해졌습니다. 원문은 시구 장면을 오늘의 영상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보도는 경기 결과나 시구의 세부 내용보다는 추신수의 친정팀 방문과 관중의 환영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추신수는 현재 SSG 구단주 보좌역으로 소개됐으며, 클리블랜드에서는 선수로 활약한 이력이 있습니다. 14년 만에 다시 팀 유니폼을 입고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 시구에 나선 모습이 이번 스포츠 소식의 핵심입니다.
서훈태,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대회·아시아 신기록

- 원문 발표
- 2026-10-19 23:27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54.6점
사격 대표팀 서훈태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서훈태는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24발을 쏴 합계 254.6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점수는 대회 신기록이자 아시아 신기록으로 전해졌습니다.
서훈태는 이번 대회에서 처음 아시안패러게임 무대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같은 종목에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금메달은 앞서 패럴림픽에서 기록한 성과에 이어 같은 종목에서 거둔 결과이며, 한국 선수단에 이번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경기 결과의 핵심은 24발 합계 254.6점과 두 기록의 경신입니다. 서훈태는 혼성 10m 공기소총 입사 결선에서 대회 및 아시아 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고, 한국 선수단도 첫 금메달을 확보했습니다. 원문은 종목과 점수, 기록, 이전 패럴림픽 성적을 전했으며 결선의 세부 순위나 다른 선수들의 점수는 별도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6연승 수원 삼성도 긴장…K리그2 승격 경쟁 격화

- 원문 발표
- 2026-10-19 23:26
후반 두 골 허용에 이정효 감독 “아직 얻은 건 없다”
차두리 감독이 이끄는 화성FC를 3-2로 꺾은 수원 삼성은 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후 이정효 감독은 그라운드로 나와 선수들에게 일어나라고 호통쳤습니다. 수원 삼성은 전반에 세 골을 넣었지만 후반 두 골을 내주며 추격을 허용했고, 감독은 이 경기 내용에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팀이 선두를 달리는 상황에서도 승격 경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정효 감독은 선수들에게 아직 경기가 끝난 것이 아니니 더 집중하자고 말했다며, 아직 얻은 것은 하나도 없고 손에 쥔 것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승격을 향한 경쟁에서 매 경기를 잘 준비하고 있다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다음 시즌부터 1부 리그는 14개 팀으로 확대 개편되고, 김천 상무가 자동 강등되면서 2부 리그 팀들의 승격 기회가 넓어진 상황입니다.
2위까지 자동 승격이 가능한 가운데 2위 수원FC와 승점이 같은 3위 서울 이랜드도 추격하고 있습니다.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은 남은 경기에서 승점 3점이 절실하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고 마지막에 좋은 결과를 내겠다고 말했습니다. 1부 복귀를 노리는 4위 대구FC는 세징야를 중심으로 군 복무를 마친 고재현과 박세진이 합류해 승격 도전에 힘을 더하고 있습니다.
다섯 기사는 선거 유세와 언론 보도 논쟁, 급격한 날씨 변화, 국제 스포츠 무대의 성과, 리그 승격 경쟁을 각각 전했습니다. 특히 스포츠 소식에서는 기록적인 금메달과 친정팀 시구, 연승에도 긴장을 늦추지 않는 승격 경쟁이 함께 부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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