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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3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우크라이나드론, 당협위원장, 홈플러스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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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드론과 모의전투시 美기갑여단 전멸" 관련 이미지

08월 13일 정오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오늘 정오 주요 소식은 현대전의 변화를 보여준 한미·우크라이나 합동훈련 결과부터 국내 정당 조직 개편 논의, 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의 재개장,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여론조사, 평택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 합동감식까지 폭넓게 이어졌습니다. 각 사안은 안보와 정치, 유통 현장, 선거 민심, 산업재해 원인 규명이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후속 상황이 주목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기사마다 현재 확인된 사실과 조사·논의 단계의 내용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드론 전력의 중요성, 당협위원장 선출 방식, 대형마트의 자금 회복 여부, 후보별 여론조사 편차, 화재 발화지점 확인 등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미국 기갑부대가 우크라이나군 드론을 상정한 합동훈련 모의전에서 빠르게 무력화되며 현대전의 드론 대응 과제가 드러났습니다.
  • 국민의힘은 전체 당협위원장을 당원 투표로 다시 선출하는 방안과 사고 당협 확대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 홈플러스가 전국 매장을 한 달 만에 재개장했고, 긴급운영자금과 대규모 할인 행사를 바탕으로 영업 회복에 나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조사 방식과 지역별 표본에 따라 김민석·정청래 후보의 우세가 엇갈렸습니다.
  • 평택 위험물 창고 화재 현장에서는 내부 CCTV 분석과 합동감식이 시작됐으며, 발화지점과 2차전지 관련 물품의 연관성이 조사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드론에 무력화된 미군 기갑부대, 현대전의 변화 확인

"우크라 드론과 모의전투시 美기갑여단 전멸" 관련 이미지

출처: “우크라 드론과 모의전투시 美기갑여단 전멸”

미군과 우크라이나군이 참여한 ‘컴바인드 리졸브’ 합동훈련의 모의 전투에서 미국 기갑연대가 우크라이나 측 드론 공격에 순식간에 전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결과는 실제 전장에서 반복적으로 관찰되는 드론의 활용 방식이 대규모 지상부대의 작전 수행에 어떤 압박을 가하는지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됐습니다. 전차와 장갑차를 중심으로 한 전통적인 기갑 전력이 공중 감시와 정밀 타격을 결합한 드론 공격에 노출될 경우, 짧은 시간 안에도 전투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훈련 상황에서 드러난 것입니다. 다만 이번 내용은 실전이 아닌 모의 전투 결과이며, 특정 무기체계나 부대 전체의 전투력을 단정하는 자료로 확대 해석되지는 않았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관련 훈련 결과를 전하면서 미 국방부가 드론과 대드론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를 투입하고, 이를 운용할 특수부대도 만들었지만 여전히 드론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는 장비를 확보하는 것과 실제 운용 능력을 갖추는 일이 별개의 과제임을 보여줍니다. 드론은 상대적으로 작은 비용과 짧은 준비 시간으로 정찰, 표적 식별, 공격 유도에 활용될 수 있고, 전장 상황에 따라 계속 위치를 바꾸며 움직이기 때문에 기존의 방어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쉽지 않습니다. 미군이 이미 대드론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고 해도, 실제 부대 훈련에서 탐지와 판단, 통신, 요격, 기동을 동시에 수행하는 숙련도가 충분하지 않으면 장비의 효과가 제한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엘리엇 코언은 이번 사례가 현대전에서 드론이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보여줬다고 평가하면서, 미군의 드론 운용 숙달도 향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드론을 단순히 새로운 장비로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상군과 정보·감시 체계, 방공 및 전자전 능력을 하나의 작전 구조 안에서 연계하는 것입니다. 제공된 기사에는 구체적인 훈련 조건이나 사용된 드론의 종류, 방어 장비의 세부 내역은 담기지 않았지만, 결과 자체는 미군이 드론 위협에 대응하는 훈련을 계속 강화해야 한다는 문제를 부각했습니다. 이번 합동훈련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축적된 드론 운용 경험이 동맹국 군사훈련에 반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현대전에서 드론이 얼마나 필수적인지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미군의 드론 운용 숙달도 향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전면 재선출 방안 논의

장동혁, '당협 물갈이' 논의…전체 당협위원장 당원투표로 재선출도 거론 관련 이미지

출처: 장동혁, ‘당협 물갈이’ 논의…전체 당협위원장 당원투표로 재선출도 거론

국민의힘 지도부가 전체 당협위원장을 당원 투표로 선출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장동혁 대표와 정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은 13일 국회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고, 회의 뒤 정희용 사무총장이 관련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현재 당협위원장은 짝수 해 8월에 선출하도록 돼 있는데, 기존처럼 유임하는 절차가 아니라 당원에게 선출받는 절차로 바꾸는 방안이 거론됐습니다. 다만 당원 전체가 참여할지, 책임당원만 참여할지, 운영위원회에 선출 권한을 위임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정 사무총장은 선출 방식과 시기에 관해 논의했으며, 규모나 세부 절차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현재 사고 당협 32곳을 비롯해 과거 당무감사위원회가 위원장 교체를 권고한 27곳 가운데 사고 당협으로 지정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보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도당위원장 등의 의견을 청취한 뒤 지방선거에서 제대로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평가가 모이면, 당무감사위원회와 최고위원회 논의를 거쳐 추가로 사고 당협을 지정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후보자를 배출하지 못했거나 선거운동에 적극적이지 않았던 당협이 당무감사 뒤 사고 당협으로 확정되면 조강특위가 위원장 보강에 나설 수 있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논의가 전체 당협으로 확대될 경우 당내 반발이 예상된다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당협위원장을 겸직하는 현역 의원들이 적지 않기 때문에, 전체 위원장이 사퇴하는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되면 현역 의원들의 이해관계와 충돌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우재준 청년 최고위원은 전체 당협을 사고 당협으로 만드는 방향은 오해를 살 가능성이 있다며 교체 폭을 너무 넓히지 말아야 한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김재섭 의원도 조강특위가 사실상 으름장처럼 보인다며, 장 대표가 체제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현역 의원들이 느끼는 위기감과는 간극이 있다는 취지의 비판을 제기했습니다. 앞으로 최고위가 선출 방식과 대상 규모를 어떻게 확정할지가 당내 갈등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당원에 의한 방식일지, 책임당원이 할지, 운영위원회에 위임할지 확정된 건 아니다”라는 설명이 나와 세부 절차는 추가 논의가 필요합니다.

홈플러스 전국 매장 재개장, 한 달 만에 영업 정상화 시도

홈플러스가 돌아왔다…재개장 소식에 '오픈런'도 관련 이미지

출처: 홈플러스가 돌아왔다…재개장 소식에 ‘오픈런’도

홈플러스가 운영자금 고갈로 전국 매장 영업을 중단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13일 서울 강서점에는 매장 문이 열리기 전부터 인근 주민들이 몰렸고, 2층 입구 전체가 긴 대기 줄로 가득 찼습니다. 안전을 위해 무빙워크가 멈춰서는 상황도 발생했으며, 재개장을 반기는 고객들의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한 고객은 매장이 가깝고 상품 종류가 다양하다며 한우와 우유, 라면 등을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업 중단으로 발길이 끊겼던 매장에 재개장 첫날 고객이 다시 몰리면서 현장 분위기는 일단 활기를 되찾은 모습이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운영자금이 모두 바닥났다며 전국 모든 매장의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이후 긴급운영자금 2천억 원을 확보하면서 회생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들어갔고, 지난 7일에는 전국 67개 매장을 가오픈해 본격적인 운영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가오픈 기간에는 일부 매대가 비어 있고 ‘상품 입고 준비 중’이라는 안내가 붙어 있었지만, 재개장 당일에는 고등어와 갈치, 광어 등 수산물과 과자, 라면 등 가공식품 매대가 다시 채워졌습니다. 상품 공급과 매장 운영을 재개하는 것 자체가 회생 절차에서 중요한 현장 과제로 제시된 가운데, 고객이 실제로 다시 방문하고 구매하는지가 당장 확인해야 할 지표가 됐습니다.

재개장 첫날 홈플러스는 고객을 다시 끌어들이기 위해 대규모 할인 행사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이번 주말까지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고, 미국산 신선란 한 판을 4,990원에 판매합니다. 빵과 과일, 과자 등은 반값 또는 1+1 방식으로 선보이며, 말복인 14일부터는 치킨을 3천 원대에 판매할 계획입니다. 운영자금 확보와 매출 회복이 시급한 상황에서 파격적인 할인으로 고객 방문을 유도하려는 전략입니다. 동시에 이마트와 롯데마트도 이번 주말 여름 휴가철 할인 행사를 예정하고 있어 대형마트 사이의 할인 경쟁이 본격화됐습니다. 홈플러스가 재개장 이후 고객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법원에 회생계획안을 제출해야 하는 마지막 기한은 다음 달 4일로 제시됐습니다.

관련 글: 08월 12일 서울시 고시·입찰·채용 주요 소식

“긴급운영자금 2천억 원을 확보하면서 회생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섰다”는 점에서 재개장 이후 영업 성과가 중요한 단계로 들어섰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여론조사, 김민석·정청래 우세 엇갈려

호남·서울경기 경선 앞두고 정청래·김민석 '접전'<NBS·미디어토마토> 관련 이미지

출처: 호남·서울경기 경선 앞두고 정청래·김민석 ‘접전'<NBS·미디어토마토>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발표된 두 여론조사에서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우세가 서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에서는 민주당 차기 대표 적합도에서 김 후보가 24%, 정 후보가 19%를 기록했습니다. 송영길 후보는 6%였고, 태도를 유보한 응답자는 51%에 달했습니다. 민주당 지지층으로 대상을 좁히면 김 후보가 44%로 정 후보보다 19%포인트 앞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미디어토마토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정 후보가 43.0%, 김 후보가 29.4%, 송 후보가 7.6%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합친 결과에서는 두 후보가 접전을 보였고, 지역별로는 호남과 서울에서 서로 다른 흐름이 확인됐습니다. 호남 민주당 지지층·무당층에서는 김 후보가 44.1%, 정 후보가 39.0%였으며, 서울에서는 정 후보가 45.9%, 김 후보가 36.3%로 정 후보가 앞섰습니다. 동일한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 조사라도 조사 방식과 질문, 조사 대상 구성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이 이번 발표에서 함께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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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국지표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20.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였습니다. 미디어토마토 조사는 ARS 무선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0%포인트였습니다. 따라서 두 결과를 단순히 한 줄로 비교하기보다, 각각 어떤 방식과 표본을 통해 산출됐는지를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기사에서 제시된 수치는 전당대회 전 당심의 흐름을 보여주는 참고 자료이며, 실제 결과는 당내 선거 절차와 투표 참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세부 조사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안내됐습니다.

호남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서울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상대적으로 앞선 조사 결과가 나오며 지역별 당심의 차이가 드러났습니다.

평택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 내부 CCTV 확보 후 합동감식

평택 창고 화재 합동감식…내부 CCTV 확보 관련 이미지

출처: 평택 창고 화재 합동감식…내부 CCTV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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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발생한 경기도 평택시 청북읍 위험물 보관창고 화재 현장에서 경찰과 소방당국 등 관계기관의 합동감식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감식은 불이 최초로 시작된 장소, 즉 발화지점을 확인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화재가 장시간 이어지면서 철근 구조물이 무너져 현장 내부로 들어가기 어려웠고,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합동감식을 위한 잔해 정리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재는 구조물 정리가 일부 마무리돼 감식 인력이 진입할 수 있는 통로가 확보된 상태입니다. 감식은 이날 한 차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진행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화재 당시 창고 내부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뒤 불길이 번지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내부 CCTV 영상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영상 분석이 진행 중인 가운데 발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창고 안에는 2차전지 관련 물품이 보관돼 있었다는 정황도 포착돼, 해당 물품과 화재 발생 또는 확산 사이의 연관성이 조사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현재 기사에서 2차전지 물품이 화재의 직접 원인으로 확인됐다고 밝힌 것은 아니며, 합동감식 결과와 CCTV 분석을 통해 사실관계를 확인해야 합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 잔해와 보관 물품, 최초 연기 발생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화재가 난 창고는 인화성 액체를 최대 191만 리터까지 보관할 수 있는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불길이 크게 번지자 소방당국은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해 진화 작업을 벌였고, 진화에는 21시간가량이 걸렸습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진화 과정에서 사용된 소방용수가 위험물질과 섞여 인근 하천으로 흘러내릴 가능성이 제기돼 당국이 방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현장 감식과 환경 방제는 화재 원인 규명뿐 아니라 주변으로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르면 14일부터 참고인 조사 등 경찰 수사도 본격화할 예정이며, 관계기관은 감식 결과와 CCTV 분석, 관련자 진술을 종합해 정확한 원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발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며, 합동감식과 내부 CCTV 분석을 통해 최초 발화 위치와 화재 확산 경로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주요 뉴스는 군사훈련에서 드러난 드론 대응 과제, 정당 조직을 둘러싼 내부 논의, 홈플러스의 재개장과 회생 절차, 민주당 전당대회 여론조사의 엇갈린 결과, 평택 창고 화재 원인 조사로 요약됩니다. 각 사안 모두 후속 결정과 추가 조사 결과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어 관련 기관의 공식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홈플러스의 회생계획안 제출과 영업 성과, 국민의힘의 당협위원장 선출 절차, 민주당 전당대회 투표 결과, 평택 화재 감식 결과가 앞으로 확인해야 할 주요 일정으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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