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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저녁 뉴스 브리핑: 행정 이전 준비부터 사건·시험장 관리까지 | 금융위 세종 이전, 부산해경 간부, 제주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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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저녁 뉴스 브리핑: 행정 이전 준비부터 사건·시험장 관리까지 | 금융위 세종 이전, 부산해경 간부, 제주 살인 사건

10월 13일 공개된 소식에는 중앙행정기관의 세종 이전 준비와 기관 내부 대응, 수사 중인 폭력 사건, 대학 논술시험의 부정행위 적발이 함께 담겼습니다.

각 사안에서 관계 기관은 직원 의견 수렴이나 수사, 시험장 조치에 나섰으며, 기사에 제시된 내용은 이전 계획의 실행 준비와 사건 경위 확인, 시험 관리 문제를 각각 보여줍니다.

주요 내용

  • 금융위원회는 세종 이전에 따른 직원 고충을 수렴할 TF를 구성하고 긴급 직원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 부산해경은 동료 신체 접촉 의혹을 받는 간부의 직위를 해제했으며, 해운대경찰서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 제주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피해자는 이전에 관련 피해를 네 차례 신고한 이력이 있습니다.
  • 연세대와 서울시립대 논술시험에서 AI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각각 적발됐고, 수능 시행 세부계획에는 스마트 안경이 반입 금지 물품으로 명시됐습니다.

금융위, 세종 이전 앞두고 직원 의견 수렴 TF 구성

'세종 이전'에 금융위원장 긴급 간부회의…"TF 구성해 고충 수렴" 관련 이미지

내년 하반기 임차 청사 이전 계획에 맞춰 내부 소통 강화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13일 오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금융위의 세종 이전과 관련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의견을 수렴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이날 발표된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추진방안이 국토 균형 발전과 행정수도 완성 등 국정 목표를 위해 추진된다는 점을 설명했습니다. 이전 방침이 확정된 뒤 직원들이 본격적인 준비에 나서야 하는 상황에서, 조직 차원의 대응을 시작한 것입니다.

금융위는 신진창 사무처장이 주재하는 TF를 꾸려 직원들의 의견을 모으고, 이를 관계부처와 협의하는 과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신 사무처장 주재로 긴급 직원 간담회도 열어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금융위는 이 같은 절차가 세종 이전으로 생길 수 있는 직원들의 혼란을 줄이고 내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지난해 9월 정부 조직개편 논의 과정에서 시장 안정과 실물 지원 등 맡은 역할을 수행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나타내고, 이번 이전 과정에서도 슬기롭게 대응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위 이전은 지난해 조직개편 논의에 이어 올해도 주요 현안으로 거론돼왔습니다. 행정안전부의 2차 중앙행정기관 이전 세부 계획에 따르면 금융위와 금융정보분석원(FIU)은 내년 하반기 임차 청사를 활용해 세종으로 옮길 예정입니다.

부산해경 간부, 동료 접촉 의혹으로 직위 해제

회식 중 동료 접촉 의혹…부산해경 간부 직위 해제 관련 이미지

회식 중 신체 접촉 의혹…경찰이 구체적 경위 수사

부산해양경찰서 소속 간부 A씨가 동료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는 의혹으로 직위에서 해제됐습니다. 부산해경은 13일 A씨가 최근 열린 회식 자리에서 동료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접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도된 내용은 의혹 단계이며, 구체적인 경위는 수사를 통해 확인될 사안입니다.

사건을 접수한 해운대경찰서는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부산해경은 관련 사실을 통보받자마자 A씨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위 해제 조치와 별개로, 의혹의 사실관계와 당시 상황을 가리는 절차는 경찰 수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구체적인 경위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사에는 회식이 열린 구체적인 날짜나 장소, 접촉의 상세 내용, A씨의 입장 등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동료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 의혹, 해운대경찰서의 수사 착수, 그리고 부산해경의 직위 해제 조치입니다.

제주 전 연인 살해 혐의 60대에 구속영장 신청

제주서 전 연인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신청 관련 이미지

출처: 제주서 전 연인 살해한 60대 구속영장 신청

원문 발표
2026-10-13 17:45

피해 여성, 지난해 10월 이후 관련 피해 네 차례 신고

경찰은 제주에서 전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에 대해 13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새벽 제주시의 한 도로에서 4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영장 신청은 혐의와 사건 경위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뤄졌으며, 기사에 남성의 신원이나 구체적인 진술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지난해 10월부터 스토킹과 성폭력, 교제폭력 피해를 모두 네 차례 신고했습니다. 다만 신고 당시 사건 접수를 원하지 않거나 조사에 응하지 않는 등의 이유로 신고 건은 모두 현장 종결되거나 증거 불충분으로 종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사건과 과거 신고가 어떤 경위로 이어졌는지는 기사에서 추가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범행 동기를 조사하는 한편, 피해 여성에게 지급됐던 스마트워치가 훼손된 경위도 살펴보고 있습니다. 과거 신고 처리 결과와 함께 스마트워치 훼손 과정은 수사에서 확인 중인 사안입니다. 보도된 사실은 살해 혐의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피해자의 네 차례 신고 이력, 그리고 경찰이 범행 동기와 기기 훼손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연세대·서울시립대 논술서 AI 스마트 안경 적발

연대·시립대 수시 논술 발칵…'AI 스마트 안경' 잇따라 적발 관련 이미지

시험 도중 일반 안경에서 바꿔 착용…수능 반입 금지 물품에 포함

대학 수시 논술시험에서 AI 기능을 갖춘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부정행위가 연이어 적발됐습니다. 연세대에 따르면 1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서대문구 신촌캠퍼스에서 열린 자연·통합계열 수학 논술시험에서 수험생 한 명이 스마트 안경을 착용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해당 수험생은 사전 점검 때 일반 안경을 썼다가 시험이 시작된 뒤 카메라와 배터리가 내장된 스마트 안경으로 바꿔 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감독관은 시험 중 안경의 외형이 일반 안경과 다르다는 점을 발견해 고사본부에 알렸고, 안경을 수거했습니다. 수험생은 스마트 안경 착용 사실을 시인했으며, 연세대는 해당 학생에 대한 조치를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 뒤 온라인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감독관들이 안경을 자세히 살폈다는 후기와, 여러 감독관의 점검으로 압박감을 느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전 점검 이후 안경을 바꾸는 방식은 기존 확인 절차만으로 시도를 완전히 막기 어려운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앞서 3일 서울시립대 자연과학계열 논술시험에서도 수험표 확인 때는 일반 안경을 썼던 수험생이 시험 도중 스마트 안경 착용으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립대는 해당 수험생을 퇴실시키고 향후 3년간 시험 응시를 금지했습니다. 스마트 안경은 소형 카메라로 문제를 촬영해 AI에 전달하고, 풀이 과정이나 답을 렌즈에 띄우는 방식으로 부정행위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 세부계획에 스마트 안경을 시험장 반입 금지 물품으로 명시했습니다.

네 건의 소식은 서로 다른 분야의 현안을 다루지만, 기관이 이전과 사건 수사, 시험 관리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확인된 조치와 미해결 사실을 구분해 살펴볼 필요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금융위 이전은 직원 의견 수렴과 관계부처 협의가 예정돼 있고, 부산해경 간부 의혹과 제주 살인 사건은 경찰 수사로 경위가 확인 중입니다. 대학 논술시험의 스마트 안경 적발은 각 대학의 조치와 함께 수능 반입 금지 기준에도 반영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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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루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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