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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새벽 뉴스 브리핑: 미·이란 긴장과 선거, 우크라이나 정보 공유 재개 |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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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새벽 뉴스 브리핑: 미·이란 긴장과 선거, 우크라이나 정보 공유 재개 |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우크라이나

10월 19일 새벽 전해진 국제 뉴스에서는 미국을 둘러싼 외교·안보 현안과 국내 현장 사고가 함께 부각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선을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를 공개 지지했지만, 미국 내 지지율은 최저치를 기록했고 우크라이나와의 군사정보 공유 문제도 다시 주목받았습니다.

한편 이란의 새 국방장관은 중동 주둔 미군을 겨냥해 강경 발언을 내놓았으며, 경기 여주에서는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주요 내용

  •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 총선을 9일 앞두고 네타냐후 총리의 재선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여론조사에서 33~34%로 집권 2기 최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젤렌스키 대통령은 미국의 군사정보 공유가 재개됐다고 확인하면서, 미국이 러시아 편을 들 경우 역사적 실수라고 경고했습니다.
  • 여주 물류창고 화재에 장비 35대와 인력 80여 명이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이란 신임 국방장관은 미군의 중동 철수를 언급하며 미국의 군사행동에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앞두고 네타냐후 지지 선언

트럼프, 이스라엘 총선 9일 앞두고 네타냐후 지지…"위대한 전사" 관련 이미지

선거 9일 전 첫 공개 지지…야권 우세 여론조사 속 변수로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이스라엘 국민에게 보내는 서한을 올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지지했습니다. 이스라엘 총선은 10월 27일로, 이번 지지 선언은 선거를 9일 앞두고 나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네타냐후를 “위대한 전사 총리”라고 부르며, 이란과 싸우는 데 있어 “평화를 위한 더 위대한 파트너”라고 평가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신속히 태도를 바꾸지 않으면 전쟁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했고, 네타냐후가 아닌 잘못된 지도자가 이스라엘을 이끌 경우 미국이 직접 이 일을 해야 할 수도 있다는 취지의 발언도 덧붙였습니다. 그는 네타냐후가 국내의 큰 반대에도 강인하고 용감했다며, 서한이 네타냐후의 총리 재선에 대한 자신의 완전한 지지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은 이스라엘 총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지지 선언입니다. 그는 앞서 레바논과 가자지구 문제에서 네타냐후가 자신의 방침을 거스른다는 이유로 공개 지지를 피해 왔습니다. 여론조사에서는 가디 아이젠코트 전 군 참모총장이 이끄는 야사르당이 네타냐후의 리쿠드당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타냐후는 엑스에 트럼프의 지지와 협력에 감사하며 “함께 이 임무를 완수할 것”이라고 썼습니다. 지지 선언이 선거에 미칠 영향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는 평가도 전해졌습니다.

트럼프 지지율 33%…중간선거 앞둔 공화당 부담

트럼프 지지율 33% 최저…중간선거 '빨간불' 관련 이미지

경제·생활비 평가 부정적…의회 다수당 선호도는 민주당 우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집권 2기 들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현지시간 18일 공개됐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입소스에 의뢰한 조사에서 지지율은 33%로, 지난 7월보다 4%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국정수행에 반대한다는 응답은 66%였습니다. NBC뉴스가 같은 날 공개한 조사에서도 지지율은 34%로 최저 수준을 나타냈습니다.

조사 결과에서 지지율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는 고물가 등 경제 문제가 꼽혔습니다. 경제 정책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70%였고, 생활비 문제에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77%에 달했습니다. 응답자의 48%는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자신의 재정 상황이 더 나빠졌다고 답했습니다. 이 수치들은 경제와 생활비를 둘러싼 응답자들의 평가가 국정수행 지지율과 함께 조사에서 나타났음을 보여줍니다.

중간선거에서 어느 정당이 의회 다수당이 되기를 선호하는지 묻자 민주당은 58%, 공화당은 39%를 기록해 19%포인트 차이가 났습니다. 조사 기관은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미국 성인 2,545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으며, 오차범위는 ±2%포인트입니다. 지지율 하락과 정당별 선호도 격차는 중간선거를 앞둔 공화당에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보도와 함께 전해졌습니다.

젤렌스키, 미국의 군사정보 공유 재개에 감사

젤렌스키 "미 정보공유 재개에 감사…미국 푸틴 편들면 역사적 실수" 관련 이미지

미국에 우크라이나 지원과 중립 유지 요청…푸틴 지지는 역사적 실수라고 경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18일 NBC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이 한때 중단했던 군사정보 공유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미사일 조기 경보 등 정보 공유가 일정 기간 차단됐다가 미국 측이 해제했고, 현재는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젤렌스키는 러시아의 탄도미사일 공격을 사흘간 탐지하지 못했다며, 그런 공격을 알려줄 고유한 정보를 보유한 나라는 미국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양국 관계는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러시아산 경유 판매 재개를 허용하기로 합의한 뒤 긴장됐습니다. 젤렌스키는 이를 공개 비판했고, 트럼프는 젤렌스키를 자신이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푸틴보다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라고 맞받았습니다. 이후 미국이 우크라이나 정보 공유를 끊고 스페이스X가 제공하는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실드를 제한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젤렌스키는 스타실드 제한에 미국 정부가 지시를 내리고 스페이스X가 기술적으로 시행한 것으로 본다며, 제한이 여전히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젤렌스키는 트럼프가 여전히 우크라이나의 동맹이라고 믿느냐는 질문에 “그러길 바란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우크라이나가 전략적 파트너라며 솔직하고 명확한 관계를 강조했고, 어떤 지도자의 결정이나 발언이 우크라이나에 반하거나 러시아와 푸틴을 직접 지지하는 것이라면 받아들일 수 없다고 했습니다. 미국이 푸틴을 지지하면 믿을 수 없고 역사적 실수이자 큰 비극이라며, 미국이 러시아 편에 서기보다 우크라이나 편을 들거나 최소한 중립을 지키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여주 물류창고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여주 물류창고서 화재…소방 당국 대응 1단계 발령 관련 이미지

장비 35대·인력 80여 명 투입…현재까지 인명 피해 없어

경기 여주시 흥천면 대당리의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8일 오후 9시 52분께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국은 불이 인접 건물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같은 날 오후 10시 4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장에는 소방 장비 35대와 인력 80여 명이 투입됐습니다. 불이 난 창고에는 도자기 등 일반 집기류가 보관돼 있었고, 화재 당시 내부에 사람이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이 주변 건물로 확산할 가능성에 대비하며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여주시는 전날 오후 11시 6분께 재난문자를 발송해 흥천면 대당리 공장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며 인근 주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끈 뒤 정확한 경위와 피해 상황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사고 발생 시각과 대응 조치, 주민 안내 내용은 당국이 공개한 정보에 담겼습니다.

이란 신임 국방장관, 미군에 중동 철수 언급

이란 새 국방장관 "미군, 중동에서 무사히 철수할 방법 고민해야" 관련 이미지

방산 분야 경력의 케탑치 임명…미국의 군사행동에 강경 경고

이란 국영 IRNA 통신은 현지시간 18일 메흐르다드 아흘라기 케탑치가 새 국방장관으로 임명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의회인 마즐리스는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이 제출한 케탑치 후보자의 임명안을 의결했습니다. 케탑치는 국영 방위산업기업 샤히드바게리산업그룹(SBIG)과 이란 국방부 산하 항공우주산업기구(AIO) 등에서 경영진을 지낸 방산 전문가로 소개됐습니다.

케탑치 장관은 의회에서 취재진을 만나 미국을 향해 “자신의 군대를 어떻게 역내에서 무사히 철수시킬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역내는 중동을 가리킵니다. 발언은 새 국방장관의 임명 소식과 함께 전해졌으며, 미국의 중동 주둔군을 겨냥한 메시지였습니다.

그는 또 미국을 겨냥해 이란에 폭탄 한 발이라도 떨어뜨리면 미군 병사들이 누운 채로 이 지역을 떠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해당 발언은 SNN 통신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기사에는 케탑치의 임명 절차와 방산 분야 경력, 미국을 향한 두 가지 발언이 담겼으며, 이란 측이 중동 내 미군 주둔과 이란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언급하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5개 기사는 미국과 관련된 선거·국정 지지율·우크라이나 전쟁 정보 공유·중동 안보 발언을 다루며, 서로 다른 사안에서 미국의 역할과 대외 관계가 반복적으로 쟁점이 됐습니다. 국내에서는 여주 물류창고 화재의 진화와 피해 확인이 진행 중입니다.

각 사안의 세부 경과와 영향은 기사에 제시된 확인 사실을 중심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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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루뚜루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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