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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20일 저녁 뉴스 브리핑: 산업안전 점검부터 아시안게임 메달 소식까지 | 산업안전, 반도체, 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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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친 불러줘" 옥상 소동…마약 의심 주사기 버리려다 적발 관련 이미지

09월 20일 저녁 뉴스 브리핑: 산업안전 점검부터 아시안게임 메달 소식까지

09월 20일 주요 소식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위반 적발,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소동 사건, 가을 날씨와 큰 일교차에 대한 주의로 모였습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소식이 이어졌고, 여자축구 대표팀은 북한과 조 1위를 놓고 맞대결을 앞두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반도체 제조업 27곳에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338건 적발
  • 인천 미추홀구 옥상 소동 남성, 주사기 버리려다 적발돼 마약 검사 예정
  • 전국 맑은 날씨 속 서쪽 낮 기온 30도 안팎, 낮과 밤 기온차 15도 이상 가능
  • 성승민, 한국 여자 근대5종 최초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
  •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 21일 북한과 조 1위 결정전

옥상 소동 뒤 주사기 버리려다 적발된 30대 남성

"전 여친 불러줘" 옥상 소동…마약 의심 주사기 버리려다 적발 관련 이미지

출처: “전 여친 불러줘” 옥상 소동…마약 의심 주사기 버리려다 적발

경찰, 마약 투약 가능성 높다고 보고 검사와 여죄 조사 예정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상태로 소동을 벌인 혐의 등으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쯤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다세대주택 옥상에서 헤어진 전 여자친구를 불러달라며 소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설득했고, A씨는 옥상에서 지상으로 내려왔습니다.

A씨는 경찰과 함께 파출소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주사기를 몰래 버리려다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씨가 해당 주사기로 마약을 투약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해 입건했습니다. 현재까지 원문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주사기 소지와 투약 의심 정황이며, 실제 투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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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A씨를 상대로 마약 검사를 진행해 투약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사건 당시의 행동 경위와 주사기의 사용 여부, 추가 범죄가 있었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옥상에서 벌어진 소동이 경찰의 현장 설득과 이동 과정에서 주사기 적발로 이어졌고, 이후 수사는 검사 결과와 추가 조사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반도체 제조업 법 위반 338건 적발

반도체 제조업서 법 위반 338건 적발…SK하이닉스가 3분의 1 차지 관련 이미지

출처: 반도체 제조업서 법 위반 338건 적발…SK하이닉스가 3분의 1 차지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 119건 확인돼 과태료·사법처리

고용노동부가 화재·폭발·누출 등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 2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338건을 적발했습니다. 반도체 제조업은 유해·위험 화학물질과 고압가스를 다량 취급하는 업종으로, 안전관리의 작은 공백도 중대 산업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조치별로는 28건이 사법처리 대상이 됐고, 120건에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188건은 시정조치가 예정됐으며, 이 밖에 도급승인 취소 1건과 사용중지명령 1건도 내려졌습니다. 지난 6월 불소 누출 사고가 잇따랐던 SK하이닉스 청주캠퍼스에서는 전체 위반사항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19건, 35.2%가 확인됐습니다.

청주캠퍼스에서는 안전보건규칙 위반 28건이 확인돼 사법처리될 예정이며, 지난 6월 화재·폭발 사고와 관련해 공장안전보고서 부적정 이행도 드러나 과태료 대상이 됐습니다. SK하이닉스 이천캠퍼스에서는 48건의 위법 사항이 확인됐고, 이 중 8건에 대해 과태료 2천770만원이 부과될 예정입니다. 작업절차서 미준수로 도급승인 작업에 대한 도급승인 취소 처분도 이뤄졌습니다.

전국 맑고 서쪽 낮 더위…큰 일교차 이어져

전국 맑고 서쪽 낮 더위…15도 이상 큰 일교차 관련 이미지

출처: 전국 맑고 서쪽 낮 더위…15도 이상 큰 일교차

낮 30도 안팎과 아침저녁 선선한 날씨가 동시에 나타나

이번 주도 전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겠지만, 서쪽 지역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며 다소 덥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맑은 하늘과 따스한 가을볕이 이어지면서 나들이객들이 야외 축제와 체험 행사에 참여하는 모습도 전해졌습니다.

기온 변화의 폭은 이번 날씨의 주요 특징입니다. 기상청은 밤에 하늘이 맑아 복사냉각이 나타나면서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일부 내륙에서는 15도 이상으로 커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낮에는 더위를 느끼더라도 해가 진 뒤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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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두쥐안’은 일본 도쿄 남쪽을 통과할 전망이며,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나고야 지역에는 강풍이 불어들 수 있습니다. 국내 날씨는 주 초반까지 맑겠지만, 주 후반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계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현재 예보의 중심은 맑은 날씨와 큰 일교차이며, 후반부 기상 변화 가능성도 함께 제시됐습니다.

한국 여자축구, 북한과 조 1위 놓고 맞대결

창·방패 다 가진 북한…지소연 앞세워 깬다 관련 이미지

출처: 창·방패 다 가진 북한…지소연 앞세워 깬다

양 팀 모두 8강 확정…공격력과 수비력 겸비한 남북전

우리 여자축구 대표팀은 21일 북한과 조별리그 경기를 치릅니다. 양 팀 모두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했지만, 이번 경기는 조 1위와 8강 이후 대진의 유불리, 그리고 남북전이라는 상징성이 걸린 승부입니다. 북한은 조별리그 두 경기에서 18골을 넣었고 상대에게 단 한 번의 슈팅도 허용하지 않으며 조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북한은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고 카드 한 장 없이 두 개의 파울만 기록할 정도로 경기를 운영했습니다. 한국 대표팀 역시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실점 없이 11골을 기록했습니다. 양 팀 모두 조별리그에서 화력을 보여준 만큼, 이번 맞대결에서는 공격 전개와 실수 관리가 경기 흐름을 가를 요소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한국은 북한과의 역대 전적에서 1승 4무 16패로 열세입니다. 신상우 감독은 북한전 승리를 통해 처음 목표했던 메달 색깔을 바꾸겠다는 뜻을 밝혔고, 지소연 선수는 까다롭고 어려운 팀을 상대로 정신력과 실수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감독이 지소연을 직접 경계한 가운데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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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승민 첫 금메달…팀 코리아 메달 사냥 본격화

출처: 첫날부터 메달 사냥 나선 팀 코리아…성승민 첫 金

근대5종·테크볼 금메달 이어 수영과 남자농구 결승 주목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1일차에 한국 선수단의 메달 소식이 이어졌습니다. 근대5종 성승민 선수는 여자 개인 결승에서 펜싱, 장애물 경기, 수영, 레이저 런 합산 250점으로 1위를 기록해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한국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최초로 아시안게임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근대5종 남자 대표팀의 전웅태·서창완·이종현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설 종목 테크볼에서는 이준석이 남자 단식 결승에서 이라크의 알엘라야위를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첫 메달은 여자 사이클 개인도로 독주 결승에서 3위를 차지한 신지은의 동메달이었고, 남녀 정구 대표팀과 사격 여자 10m 공기소총의 반효진도 각각 동메달을 보탰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는 수영 대표팀의 결승 출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황선우와 김영범은 남자 자유형 100m 결승에 나서고, 김윤희·이희은은 여자 200m 접영 결승, 김지훈·김민석은 남자 200m 개인 혼영 결승에 출전합니다. 남자농구 대표팀은 오후 7시 40분 개최국 일본과 결승에서 맞붙습니다. 조별예선에서는 한국이 일본을 100-83으로 이겼으며, 결승에서 다시 승리하면 2014 인천 대회 이후 12년 만의 정상 탈환이 됩니다.

오늘 국내 소식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점검과 사건 수사, 큰 일교차가 이어지는 가을 날씨에 집중됐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과 추가 메달 소식이 전해졌고, 21일에는 여자축구 남북전이 조 1위 경쟁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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