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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8일 오전 뉴스 브리핑: 한미 외교 협의부터 국회 논의·한반도 긴장·유럽과 미국 스포츠 소식까지 | 한미 외교, 교섭단체 요건, 북한 군사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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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조현, 美상하원 의원 만나…내일 美국무와 회담 관련 이미지

09월 18일 오전 뉴스 브리핑: 한미 외교 협의부터 국회 논의·한반도 긴장·유럽과 미국 스포츠 소식까지

09월 18일 오전 뉴스는 한미 외교 현안과 국회 원내교섭단체 요건 논의, 북한의 대미·한미일 군사훈련 반발이 주요 흐름을 이뤘습니다.

국제 스포츠에서는 베식타시가 유로파리그 첫 경기에서 마르세유를 크게 꺾었고,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는 연승과 와일드카드 경쟁 순위를 이어갔습니다.

주요 내용

  • 조현 외교부 장관이 미국 상·하원 의원들을 만났으며 18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합니다.
  •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으로 언급한 15석은 예시라며 10석·14석·17석 등 여러 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미국 주도 군사훈련을 비난하며 핵전쟁 억제력 고도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오현규가 교체로 13분가량 출전한 베식타시는 마르세유를 4-1로 꺾고 유로파리그 첫 승을 거뒀습니다.
  • 송성문은 샌디에이고의 콜로라도전에서 대수비로 출전했고, 샌디에이고는 9-2 승리로 와일드카드 3위를 지켰습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 미 의회와 접촉 뒤 루비오 국무장관 회담

'방미' 조현, 美상하원 의원 만나…내일 美국무와 회담 관련 이미지

출처: ‘방미’ 조현, 美상하원 의원 만나…내일 美국무와 회담

한미 관계와 경제·통상 협력 논의…대미 투자와 호르무즈 파병 문제 거론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조현 외교부 장관이 현지시간 17일 워싱턴DC에 도착한 뒤 미 연방 상·하원 의원들을 잇달아 만났습니다. 조 장관은 빌 해거티 상원의원과 하원 법사위원장인 짐 조던 하원의원 등을 면담하고 한미 관계와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방미 일정의 첫 단계에서 미 의회 인사들을 만난 것은 양국 현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을 설명하고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하기 위한 행보로 소개됐습니다.

조 장관은 의원들에게 한미 동맹과 경제·통상 분야에서 양국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의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관련한 현안이 논의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조 장관은 미국 출국길에 대미 투자 발표 연기 배경에 대해 한미 간 이견 때문이라기보다 국내 절차적 문제를 확실히 하기 위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문은 구체적인 투자 규모나 최종 발표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조 장관은 18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과 회담을 열고 양국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와 함께 미국이 요청한 호르무즈 해협 파병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 장관은 파병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여러 요소를 감안해 검토 중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미는 미 의회와 행정부를 상대로 동맹, 경제·통상, 안보 현안을 함께 협의하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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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교섭단체 요건 15석은 예시…여러 기준 논의 가능

김민석 "'교섭단체 15석'은 예시…10석 포함 여러 안 논의할 수 있어” 관련 이미지

출처: 김민석 “‘교섭단체 15석’은 예시…10석 포함 여러 안 논의할 수 있어”

현재 20석 요건과 과거 의석 비율을 근거로 제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원내교섭단체 구성 요건 완화와 관련해 자신이 앞서 언급한 15석은 확정안이 아니라 하나의 예시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18일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논의 과정에서 기준은 충분히 변할 수 있다며 10석이 될 수도 있고 14석이나 17석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현재 거론되는 숫자는 최종 결정된 기준이 아니라 국회 내 논의를 위한 여러 안 가운데 하나로 제시됐다는 취지입니다.

김 대표는 15석 예시에 근거가 있다고도 덧붙였습니다. 현재 국회의원 정수는 300석이고, 이 가운데 5%가 15석이라는 설명입니다. 그는 지금까지 교섭단체 구성에 필요한 의석수 가운데 가장 낮았던 수준이 국회의원 전체 숫자의 5%였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교섭단체 요건은 300석 중 20석으로 6.6%에 해당하고, 과거에는 국회의원 200석 가운데 10석이 기준이어서 5%였다는 비교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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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최근 조국혁신당을 제외한 범여권 군소 정당 대표들과 오찬을 한 배경도 설명했습니다. 지난 1일 진보당 김종훈 대표, 사회민주당 한창민 대표, 기본소득당 오준호 대표와 만났지만 조국혁신당 신장식 대표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김 대표는 이 모임을 ‘진보 3당’의 단순 연대와 관련된 자리로 설명하면서, 별도로 논의해야 할 사안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기사에서는 교섭단체 요건 완화 논의의 결론이나 구체적인 합의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여정, 퍼시픽 뱅가드 비난…핵전쟁 억제력 강화 방침 재확인

김여정, 미국 주도 군사훈련에 반발…"핵전쟁 억제력 고도화 변침 없어" 관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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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여정, 미국 주도 군사훈련에 반발…”핵전쟁 억제력 고도화 변침 없어”

한미일 군사 공조를 비판하며 대응 행동 가능성 언급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장이 미국 주도의 군사훈련을 비난하며 핵전쟁 억제력을 고도화해가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장은 17일 발표한 담화에서 미국 주도의 전쟁 시연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이를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 악화의 기본 요인으로 주장했습니다. 특히 미 해군 7함대사령부가 주관하고 2019년부터 매년 실시해온 다국적 해상 연합훈련 ‘퍼시픽 뱅가드 2026’을 거론했습니다.

김 부장은 한국과 일본이 각종 군사연습에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를 미국을 중심으로 한 미·일·한 3자 군사 공조 체제가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외부 위협이 커질수록 북한의 물리적 힘도 계속 강화될 것이라고 밝혔고, 적들이 제공하는 불안정한 환경이 북한의 방위 정책과 국가 방위력 갱신의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담화에는 군사훈련에 대한 비난과 함께 북한의 대응 논리를 제시하는 표현이 담겼습니다.

김 부장은 현재 상황에서 대조선 적대성의 기록이 갱신되고 있다며 북한의 반응 행동도 비례하거나 그보다 공세적인 방식으로 나타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권 수호 의지는 더 명백한 행동으로 표현될 것이며 핵전쟁 억제력을 고도화하는 노정에서도 변침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가의 최고이익과 군사주권, 지역 안전 환경이 침해됐다고 판단하면 북한 무력이 헌법적 의무에 따른 조항을 발동하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할 수 있다고도 위협했습니다. 이번 담화는 북한 주민이 보는 대내용 매체에는 실리지 않았습니다.

베식타시, 마르세유에 4-1 승리…오현규는 교체로 13분 출전

베식타시, UEL 첫 판 4-1 완승…오현규는 교체로 13분 출전 관련 이미지

출처: 베식타시, UEL 첫 판 4-1 완승…오현규는 교체로 13분 출전

후반에 세 골을 추가하며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첫 승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가 교체로 출전한 베식타시가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첫 경기에서 마르세유를 4-1로 꺾었습니다. 베식타시는 1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튀프라쉬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일한 파킬리의 선제골로 앞서갔습니다. 그러나 전반 29분 마르세유의 케일리안 압달라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전반을 1-1로 마쳤습니다.

베식타시는 후반에 다시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후반 11분 바츨라프 체르니가 역전골을 넣었고, 3분 뒤 아미르 무리요가 추가골을 기록했습니다. 후반 36분에는 어니스트 포쿠가 쐐기골을 터뜨리며 4-1 완승을 완성했습니다. 오현규는 후반 37분 주니오르 올라이탕 대신 투입돼 약 13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오현규는 지난 시즌 베식타시로 이적한 뒤 공식전 16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하며 튀르키예 무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올 시즌에는 유벤투스 출신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가 새로 합류하면서 주전 경쟁 구도 속 교체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오현규는 21일 아메드 SFK와의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 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송성문, 샌디에이고전 대수비 출전…팀은 콜로라도에 9-2 승리

송성문, 대수비 출전…샌디에이고는 2연승 후 WC 3위 수성 관련 이미지

출처: 송성문, 대수비 출전…샌디에이고는 2연승 후 WC 3위 수성

샌디에이고, 2연승으로 내셔널리그 서부 2위·와일드카드 3위 유지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이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대수비로 출전했습니다. 송성문은 18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 8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를 대신해 3루수로 투입됐습니다. 수비 교체 출전이어서 타석에는 들어서지 않았고, 시즌 타율은 0.187로 유지됐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를 9-2로 꺾었습니다. 경기에서 큰 점수 차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이어갔고, 송성문은 팀의 승리 과정에서 후반 수비를 맡았습니다. 기사에는 송성문의 타격 장면이나 별도 공격 기록은 제시되지 않았으며, 출전은 8회말 대수비에 한정됐습니다. 이번 경기는 샌디에이고가 정규시즌 경쟁에서 순위를 지키는 데 필요한 승리를 추가했다는 점에서 다뤄졌습니다.

샌디에이고는 승리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와 와일드카드 3위를 유지했습니다. 와일드카드 4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격차는 4경기로 벌어졌습니다. 원문은 샌디에이고가 2연승을 통해 현재 순위를 지켰다는 사실을 전하면서, 송성문은 타석에 서지 않은 대수비 출전으로 기록했습니다. 따라서 이날 한국 선수 관련 핵심 기록은 출전 자체와 시즌 타율 0.187 유지이며, 팀 차원에서는 9-2 승리와 포스트시즌 경쟁 순위가 주요 내용입니다.

정치·외교 분야에서는 한미 간 현안 협의와 국회 제도 논의가 이어졌고, 북한은 연합 군사훈련을 이유로 군사적 대응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스포츠에서는 오현규의 소속팀 베식타시와 송성문의 샌디에이고가 각각 유럽축구와 메이저리그에서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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