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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1일 오전 뉴스 브리핑: 산업·수색·정치·스포츠·날씨 주요 소식 | 뉴스 브리핑, 스타링크, 네팔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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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무료 와이파이"…대한항공·아시아나, 스타링크 도입 관련 이미지

09월 11일 오전 뉴스 브리핑: 산업·수색·정치·스포츠·날씨 주요 소식

09월 11일 오전 주요 뉴스는 항공 서비스 확대와 네팔 실종자 수색 강화, 미국 정치권의 공약 경쟁, 김하성의 활약,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로 요약됩니다.

기업과 항공업계는 기술 및 인력을 추가 투입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중간선거를 앞두고 공약의 재정 부담과 전당대회 흥행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요 내용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스타링크 기반 무료 기내 와이파이를 일부 항공편부터 도입합니다.
  • 네팔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해 육상·공중 수색 자원이 확대됐습니다.
  • 김하성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애틀랜타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습니다.
  • 미국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 마지막 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추가 공약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아침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하지만 낮에는 기온이 오르며 내륙을 중심으로 큰 일교차가 예상됩니다.

대한항공·아시아나, 스타링크 무료 기내 와이파이 도입

"하늘에서 무료 와이파이"…대한항공·아시아나, 스타링크 도입 관련 이미지

출처: “하늘에서 무료 와이파이”…대한항공·아시아나, 스타링크 도입

일부 항공편에서 시작해 보유 항공기로 순차 확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스페이스X의 저궤도 위성통신 서비스 스타링크를 활용한 무료 기내 와이파이를 도입합니다. 대한항공은 15일부터 일부 항공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동아시아 대형 항공사 가운데 스타링크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항공 이용 중 연결성을 강화하려는 서비스 변화가 국내 대형 항공사에서 본격화되는 셈입니다.

대한항공은 우선 개조를 마친 에어버스 A350-900 3대와 보잉 777-300ER 1대 등 모두 4대에 서비스를 적용합니다. 해당 항공기는 미주·유럽·동남아 등 중장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되며, 일부 단거리 노선에도 배치됩니다. 대한항공은 2027년 말까지 운항 중인 대부분의 자사 항공기로 적용 범위를 넓힐 계획이며, 모든 좌석 등급에서 무료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통합을 앞둔 아시아나항공도 일부 항공편부터 무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달 통신장비 장착을 마친 A350-900 9대와 A330-300 1대에 우선 적용하고, 이후 잔여 기종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이용객은 탑승 모드로 전환한 전자기기를 기내 네트워크에 연결한 뒤 탑승권의 이름과 좌석번호를 입력하고 광고를 시청하면 됩니다. 별도 회원가입 없이 OTT 시청, 음악 감상, 웹 검색과 온라인 게임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네팔 수색 현장에 육상·공중 자원 추가 투입

기업들, 네팔 수색 총력전…육상·공중 자원 추가 투입 관련 이미지

출처: 기업들, 네팔 수색 총력전…육상·공중 자원 추가 투입

연락 끊긴 한국인 9명 찾기 위한 기업별 수색 지속

네팔 어퍼트리슐리 수력발전소 건설현장에서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을 찾기 위한 수색이 11일에도 이어집니다. 현장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은 육상 전문인력과 헬기, 드론 등 수색 수단을 추가로 투입하고 있습니다. 수색 대상 지역은 베이스캠프 인근과 산악지대, 발전소 주요 시설 등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한국남동발전은 육상수색팀 규모를 늘리고 현지 전문인력 101명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베이스캠프 주변과 산악지대, 파워하우스 등을 집중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산악지대 확인을 위해 2개 드론팀도 운용합니다. 육상 접근이 필요한 구역과 상공에서 확인할 구역을 나눠 수색 범위를 넓히는 방식입니다.

두산에너빌리티도 헬기 2대와 드론 8대의 이륙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현지시간 10일에는 드론 5대를 추가로 동원해 모두 8대의 드론을 띄우고 공중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수색은 메인캠프에서 하류 방향으로 이어지며 연락두절자들의 흔적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두 기업은 각각 약 20명의 현지 파견 인력을 유지하며 수색 지원을 계속할 방침입니다.

김하성 결승 2타점 적시타…애틀랜타 3연패 탈출

김하성, '멀티히트·2타점 결승타' 맹활약…애틀랜타, 3연패 탈출 관련 이미지

관련 글: 09월 11일 서울시 고시·입찰·채용 주요 소식

출처: 김하성, ‘멀티히트·2타점 결승타’ 맹활약…애틀랜타, 3연패 탈출

3경기 만에 선발 출전해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이 3경기 만에 출전한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결승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김하성은 11일 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애틀랜타는 김하성의 타격을 포함한 득점에 힘입어 3-1로 승리했습니다.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6회 말 안타를 기록했고, 팀이 1-0으로 앞선 8회 말에는 상대 투수의 싱커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를 때렸습니다. 이 안타로 애틀랜타는 3-0으로 앞서며 승리에 가까워졌습니다. 탬파베이는 9회 초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가 득점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김하성은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올렸고, 시즌 타율은 0.110에서 0.126으로 올랐습니다. 애틀랜타는 이번 승리로 3연패를 끊었으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도 지켰습니다. 선발 출전 기회를 잡은 김하성이 경기 후반 결정적인 타점을 만들면서 팀의 연패 탈출과 지구 선두 유지에 기여했습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 [AP=연합뉴스] [AP=연합뉴스]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김하성이 3경기 만에 출전해 결승 2타점을 때려냈습니다. 김하성은 11일(한국시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 경기에 9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습니다. 이날 시즌 두 번째 멀티히트를 올린 김하성의 타율은 0.110에서 0.126으로 올랐습니다. 0-0이던 6회 말, 김하성은 안타를 만들어냈고 1-0으로 앞서던 8회 말, 상대 투수의 싱커를 받아쳐 2타점 적시타로 3-0 리드를 만들었습니다. 팀은 9회 초 솔로포를 허용했지만 3-1로 승리해 3연패를 끊어냈습니다. 동시에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 자리를 지켜냈습니다. 이초원() 카카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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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 추가 공약 주목

전대 마지막 날…파격 공약 또 내놓을까 관련 이미지

출처: 전대 마지막 날…파격 공약 또 내놓을까

현금 지급 공약 논쟁 속 흥행 여부와 맞불 집회도 변수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열린 공화당 중간선거 전당대회가 마지막 날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행사는 미국 댈러스에서 진행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첫날 연설에 이어 폐회연설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행사장에는 2층과 3층을 중심으로 빈 좌석이 확인됐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현장이 꽉 찼고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를 사랑하는 것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날 연설에서 공화당이 상·하원에서 모두 승리할 경우 모든 성인에게 5천 달러, 우리 돈 약 670만 원을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바이든 정부 시절 오바마 케어로 보험료가 과다 청구됐다며 30개 주 100만 명에게 500달러씩 환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사실상의 매표 행위라고 반발했고, 미국 언론은 1천6백조 원 이상이 들 수 있는 공약의 재정 부담과 연방법 위반 가능성, 실현 가능성을 지적했습니다.

전당대회 현장에서는 흥행 실패 우려와 공약의 재정 논쟁이 동시에 제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첫날 예정 시간을 넘겨 약 1시간 45분 연설했으며, 마지막 연설에서도 파격적인 공약을 추가로 내놓을지 관심이 쏠립니다. 행사장 인근에서는 민주당 지지자 100여 명이 37도가 넘는 폭염 속에 반대 집회를 열었고, 행진 과정에서 일부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충돌도 발생했습니다.

쌀쌀한 아침 뒤 포근한 낮…내륙 큰 일교차

[날씨] 쌀쌀한 아침 출근길…15도 안팎 큰 일교차 관련 이미지

출처: [날씨] 쌀쌀한 아침 출근길…15도 안팎 큰 일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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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13.5도, 낮 최고 27도…안개와 해상 높은 물결 유의

11일 아침 출근길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의 현재 기온은 13.5도로 전날보다 5도 낮게 출발했고, 춘천은 12.9도, 대전은 16.1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은 10~20도 분포를 보이며 예년 이맘때보다 2~7도 낮습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기온이 한 자릿수까지 떨어져 초겨울에 해당하는 날씨가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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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가을볕에 지면이 달아오르면서 기온이 크게 오를 전망입니다. 서울과 전주의 낮 최고기온은 27도, 부산은 28도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내륙을 중심으로 하루 동안 기온이 10~15도 안팎 오르내리는 큰 일교차가 나타납니다. 아침에는 가을바람을 막을 겉옷이 필요하고,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환절기 건강 관리가 요구됩니다.

전국 하늘에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출근길 내륙 곳곳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제주 해상은 강한 바닷바람의 영향으로 오전까지 물결이 3m 높이로 일 수 있습니다. 당분간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인 만큼 저지대 침수 피해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비 소식 없이 구름이 많겠지만, 제주 산지에는 5~1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며 큰 일교차는 이어집니다.

오늘 오전 뉴스는 기술 도입과 현장 수색 확대, 정치권 공약 논쟁, 스포츠 경기 결과, 계절 전환기의 날씨 변화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항공 서비스와 네팔 수색 소식은 기업의 자원 투입과 운영 확대를 보여주며, 미국 정치는 공약의 내용과 행사 현장 분위기를 둘러싼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날씨는 쌀쌀한 아침과 포근한 낮의 차이가 큰 만큼 출근길과 야외 활동 때 기온 변화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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