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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02일 새벽 뉴스 브리핑 | 고수온 피해, 부산국제영화제, 벌금 미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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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수온 양식어류 263만 마리 폐사 관련 이미지

09월 02일 새벽 뉴스 브리핑

9월 2일 새벽 주요 소식은 고수온 피해, 대형 국제 영화제 개막 준비, 장기 도주 피의자 검거,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인선, 독일 전력시설 폭발물 발견으로 모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재난 피해와 수사·선거 관련 제도적 대응이 동시에 전해졌고, 문화계와 해외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일정과 독일 전력망 위협 소식이 나왔습니다.

주요 내용

  • 경북 동해안 양식장에서 고수온으로 260여만 마리가 폐사해 26억 2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 달 6일 개막하며 315편을 상영하고, 14편이 부산 어워드 대상을 놓고 경쟁합니다.
  • 약 6,500억 원의 벌금을 미납하고 7년간 도주한 50대 남성이 검찰에 검거됐습니다.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의혹을 수사할 선관위 특검보 5명이 임명됐습니다.
  • 독일 동부 변전소에서 폭발물 장치 여러 개가 발견·해체됐으며, 일시적인 송전 중단 뒤 전력 공급은 정상화됐습니다.

경북 고수온 양식어류 263만 마리 폐사

경북 고수온 양식어류 263만 마리 폐사 관련 이미지

출처: 경북 고수온 양식어류 263만 마리 폐사

포항·영덕·울진에서 26억 2천만 원 피해

올여름 고수온으로 경북 동해안 양식장에서 폐사한 어류가 역대 최대 피해 규모에 육박했습니다. 경북도는 지난달 4일부터 31일까지 포항과 영덕, 울진의 양식장에서 물고기 260여만 마리가 폐사했고, 피해액은 26억 2천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습니다. 집계 기간과 대상 지역이 제시되면서 이번 피해가 특정 기간 동안 동해안 양식장에 집중됐다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어종별로는 강도다리가 258만 마리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포항에서만 251만 7천 마리가 폐사해 전체 피해에서 포항이 큰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경북 동해안 세 지역에서 피해가 발생했지만, 어종과 지역별 수치가 모두 포항과 강도다리에 집중된 양상입니다.

이번 폐사 규모는 역대 피해가 가장 컸던 2024년의 300만 5천 마리에 육박합니다. 특히 고수온 경보가 계속 발효 중인 것으로 전해져 경북도는 피해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확인된 폐사 마리 수와 피해액은 지난달 말까지의 집계이며, 경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추가 피해 가능성이 기사에 함께 언급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다음 달 6일 개막

부산국제영화제 다음 달 6일 개막…315편 상영 관련 이미지

출처: 부산국제영화제 다음 달 6일 개막…315편 상영

315편 상영·14편 경쟁, 해외 유명 인사 방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다음 달 6일 개막합니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모두 315편의 작품이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다양한 작품이 상영 일정에 포함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로 31회를 맞으며, 개막 시점과 상영 규모가 함께 공개됐습니다.

경쟁 부문은 올해 두 번째로 운영됩니다. 임하연 감독의 ‘그날의 태주’와 김정훈 감독의 ‘면도’ 등 14편이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입니다. 원문은 이들 작품 외에 경쟁 부문에 포함된 다른 작품의 제목이나 구체적인 상영 일정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국제 영화계 인사들의 부산 방문도 예정돼 있습니다.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인 배우 매기 질렌할을 비롯해 배우 양자경, 판빙빙, 서기 등이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을 찾습니다. 경쟁 부문 확대와 해외 유명 인사 방문이 함께 전해지며, 올해 영화제의 상영 프로그램과 참석 인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다음 달 6일 개막하는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15편의 다채로운 작품이 관객들을 만납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경쟁 부문에서는 임하연 감독의 ‘그날의 태주’, 김정훈 감독의 ‘면도’ 등 14편의 작품이 최고상인 ‘부산 어워드 대상’을 놓고 경합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올해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인 배우 매기 질렌할을 비롯해 배우 양자경과 판빙빙, 서기 등 글로벌 영화계의 유명 인사들이 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을 방문합니다. 김태욱() 카카오톡 앱에서 ” 친구 추가 ⓒ,

역대 최고 6,500억 원 벌금 미납자 7년 만에 검거

역대 최고 6500억원 벌금 미납…7년 만에 검거 관련 이미지

출처: 역대 최고 6500억원 벌금 미납…7년 만에 검거

홍콩산 금괴 밀수 운반조직 총책으로 2019년 선고

약 6,500억 원의 벌금을 내지 않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7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장기 벌금 미납자인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2019년 선고 이후 잠적해 추적을 피해 왔고, 이번에 서울 영등포구에서 검거됐습니다.

A씨는 홍콩산 금괴 4만 개를 국내 공항 환승 구역에서 여행객 몸에 숨겨 일본으로 빼돌린 일당의 운반조직 총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A씨는 2019년 2심에서 징역 1년 4개월과 벌금 6,623억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기사에서는 해당 금괴가 여행객의 신체에 숨겨져 일본으로 반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재산정 결과 A씨가 납부해야 할 벌금은 약 6,537억 원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는 선고된 벌금 6,623억 원과 재산정된 납부액 사이에 차이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A씨는 재산이 없다며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검찰은 7년간 도주한 장기 벌금 미납자를 검거했다고 전했습니다.

역대 최고액인 약 6,500억원의 벌금을 미납하고 도주한 50대 남성이 7년 만에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서부지검은 지난달 21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장기 벌금 미납자인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습니다. A씨는 홍콩산 금괴 4만개를 국내 공항 환승 구역에서 여행객 몸에 숨겨 일본으로 빼돌린 일당의 운반조직 총책입니다. A씨는 2019년 2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에 벌금 6,623억원을 선고받았고, 이후 잠적해 추적을 피해 왔습니다. 재산정 결과 A씨가 납부해야 할 벌금은 약 6,537억원으로 파악됐습니다. A씨는 재산이 없다며 벌금 납부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덕재() 카카오톡 앱에서 ” 친구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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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글: 08월 31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액화질소 누출, 여론조사 조작 의혹, 여객선 침몰

선관위 특검보 5명 임명

선관위 특검보에 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 관련 이미지

출처: 선관위 특검보에 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의혹 수사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선거관리위원회 관련 의혹을 규명하는 선관위 특검팀에 특별검사보 5명이 임명됐습니다. 특검팀은 이재명 대통령이 박혁·김은정·김상천·권근환·김진우 변호사를 2일자로 특검보에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인선은 선관위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특검팀의 구성과 관련해 공개됐습니다.

박혁 특검보는 검찰 출신으로 서울지검과 창원지검 검사 등을 지냈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파견돼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은정 특검보 역시 검찰 출신으로 부산지검 검사와 대검찰청 검찰연구관을 지냈으며, 대검 기획조정부 미래기획단에서도 근무했습니다. 나머지 세 명인 김상천·권근환·김진우 특검보의 경력은 원문에 구체적으로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특검팀은 어떠한 선입견이나 예단 없이 객관적인 자료와 증거에 기초해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현재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은 특별검사보 5명의 임명과 수사 원칙에 대한 특검팀의 입장입니다. 수사 대상인 선관위 관련 의혹 가운데 기사에 명시된 사안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이며, 구체적인 수사 결과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독일 변전소서 폭발물 발견

독일 변전소서 폭발물 발견…"대규모 정전 노린듯" 관련 이미지

출처: 독일 변전소서 폭발물 발견…”대규모 정전 노린듯”

장치 해체·일시 송전 중단 뒤 전력 공급 정상

독일 동부 브란덴부르크주 투르노프라일라크 변전소에서 폭발물이 장착된 장치 여러 개가 발견돼 해체됐다고 dpa통신 등이 1일 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8시께 해당 시설에서 장치를 발견했으며, 이미 한 차례 이상 폭발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민에게는 아무런 영향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전망 운영사 50헤르츠는 신원을 알 수 없는 범인이 전선 여러 곳에 재산피해를 입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전이 잠시 중단됐지만 현재 전력 공급에는 이상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변전소는 브란덴부르크주와 작센주 경계에 있으며, 인근 옌슈발데 갈탄화력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을 분배해 송전하는 시설입니다.

일간 벨트는 이번 사건이 발전소에 대규모 정전을 일으키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독일에서는 올해 1월 베를린 고압 송전 케이블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약 4만 5천 가구와 상업시설 2천200여 곳이 며칠간 정전을 겪었고, 2024년 3월에는 브란덴부르크주 송전탑 화재로 인근 테슬라 공장에 일주일간 전기가 끊겼습니다. 극좌단체 불칸그루페가 두 화재를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실제 범인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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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고수온에 따른 양식업 피해와 선관위 특검 인선, 장기 벌금 미납자 검거가 전해졌고, 문화 분야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의 대규모 상영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해외에서는 독일 전력시설에 대한 폭발물 설치 정황과 과거 전력망 관련 사건이 함께 보도됐지만, 이번 사건의 범인은 기사 시점에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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