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월 12일 새벽 주요 뉴스 속보 정리
한국 스포츠 선수들의 해외 무대 도전과 유망주들의 국제대회 활약이 새벽 주요 소식으로 전해졌습니다. 축구에서는 양민혁의 벨기에 임대 이적이 임박했고, 이한범은 벨기에 리그 데뷔전에서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여자농구의 박지현은 WNBA에서 한국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고, U-17 여자배구 대표팀은 세계선수권에서 4연승을 거두며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양민혁, 토트넘 입단 후 네 번째 임대에 나설 전망…벨기에 베스테를로와 한 시즌 임대 합의
- 이한범, 클뤼프 브루게 데뷔전에서 풀타임 활약과 맨 오브 더 매치 수상에 이어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 박지현, WNBA 포틀랜드전에서 13점 기록…한국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새 기록
- 한국 U-17 여자배구 대표팀, 도미니카를 꺾고 세계선수권 4연승 및 16강 진출 조기 확정
양민혁, 토트넘에서 네 번째 임대…벨기에 베스테를로행 임박

양민혁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입단 이후 네 번째 임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글로벌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토트넘과 벨기에 프로축구 구단 베스테를로가 양민혁의 한 시즌 임대에 합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양민혁은 임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기 위해 이미 벨기에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이적이 성사되면 양민혁은 잉글랜드를 떠나 벨기에 무대에서 새로운 경쟁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번 임대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계약 기간이 끝난 뒤 양민혁의 거취가 자동으로 베스테를로로 확정되는 형태는 아닙니다. 보도된 내용의 핵심은 한 시즌 동안 벨기에 리그에서 경기 경험을 쌓는 임대 이동이며, 토트넘과 양민혁 사이의 원소속 관계는 유지됩니다. 구체적인 계약 세부 조건과 공식 발표 시점은 추가 절차가 마무리된 뒤 확인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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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은 2024년 12월 프로축구 강원FC를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토트넘 1군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고, 이후 잉글랜드 프로축구 2부리그의 퀸스파크 레인저스,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에서 차례로 임대 생활을 했습니다. 이번 베스테를로행은 토트넘 입단 이후 네 번째 임대가 됩니다. 한국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유럽에 진출한 양민혁이 잉글랜드와는 다른 환경의 벨기에 리그에서 어떤 경험을 쌓게 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양민혁은 토트넘 입단 후 아직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으며, 베스테를로와의 한 시즌 임대 합의 및 현지 이동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한범, 벨기에 리그 데뷔전 활약으로 라운드 베스트 11

출처: 이한범, 벨기에 진출 첫 경기서 ‘리그 베스트 11’
축구대표팀 수비수 이한범은 벨기에 명문 구단 클뤼프 브루게에서 치른 첫 경기부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한범은 지난 8일 열린 코르트레이크와의 리그 개막전에 선발 출전해 경기 종료까지 풀타임을 소화했습니다. 클뤼프 브루게는 이한범이 수비진을 지킨 가운데 코르트레이크를 3-0으로 꺾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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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범은 경기 직후 공식 최우수선수인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됐습니다. 데뷔전에서 팀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고 개인 수상까지 차지한 데 이어, 이번에는 리그 라운드 베스트 11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 경기 활약이 현지 평가로 이어지면서 벨기에 무대에 빠르게 적응했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특히 선발 출전과 풀타임 소화, 팀의 3-0 승리, 경기 최우수선수 선정이 연이어 기록되며 데뷔전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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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뤼프 브루게는 벨기에에서 오랜 전통을 가진 명문 구단으로 소개됐으며, 이한범은 새 팀에서 첫 리그 경기부터 출전 기회를 받았습니다. 수비수에게 중요한 팀 전술 적응과 경기 호흡을 공식 데뷔전에서 보여줬다는 점도 주목됩니다. 다만 제공된 보도는 개막전 활약과 라운드 베스트 11 선정 사실을 중심으로 전하고 있으며, 시즌 전체 성적이나 이후 출전 전망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실은 이한범이 첫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개인적으로도 두 차례의 공식적인 인정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이한범은 코르트레이크전에서 선발로 나서 풀타임을 뛰었고, 클뤼프 브루게의 3-0 승리와 맨 오브 더 매치 수상에 이어 라운드 베스트 11에 선정됐습니다.
박지현, WNBA에서 한국 선수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

출처: 꿈의 무대에 선 박지현…”도전했던 이유를 잊지 않길”
한국 여자농구의 간판 박지현이 미국여자프로농구 WNBA 무대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박지현은 지난 3일 열린 포틀랜드전에서 22분을 뛰며 13점을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으로 한국 선수의 WNBA 한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박지현은 5월 개막전부터 최근까지 26경기에 출전하며 첫 시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지현은 정선민과 박지수에 이어 한국 여자농구 역사상 세 번째 빅리거입니다. 해외 무대 도전 과정은 호주와 뉴질랜드, 스페인을 거쳐 미국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2024년 거액의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포기하고 해외 도전을 선택한 뒤, WNBA에서 한국 선수 최다 한 경기 득점이라는 기록을 남겼다는 점이 함께 전해졌습니다. 박지현은 미국 무대가 매 경기 떨림과 도전의 연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A 스팍스 소속으로 뛰고 있는 박지현은 경기장에 나설 때마다 체육관 규모와 첫 시즌이라는 사실에서 압도감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힘든 순간과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지만, 한국인 선수이자 아시아 선수로 WNBA 무대에 선 것 자체가 감사하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그는 NBA 도전을 이어가는 2000년생 동갑내기 이현중과 서른이 넘은 나이에 꿈의 무대를 두드리는 최준용에게도 응원을 보냈습니다.
박지현은 도전하려 했던 이유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이유를 계속 생각하고 포기하지 않는다면 과정 속에서 얻는 것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의 국제대회 일정과 관련해서는 다음 달 독일에서 열리는 여자농구 월드컵 출전은 가능하지만, 이후 열리는 아시안게임에는 일정상 나서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WNBA 첫 시즌 기록과 대표팀 일정에 대한 박지현의 설명이 함께 전해지며, 해외 리그와 국가대표 일정을 둘러싼 상황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도전하려고 했던 그 이유를 잊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 이유를 항상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않는다면 그 과정 속에서 얻는 것이 정말 많기 때문에 도전 자체로 박수 쳐주고 싶어요.”
U-17 여자배구, 세계선수권 4연승으로 16강 조기 확정

출처: U-17 여자배구 파죽의 4연승…승리의 강강술래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한국 17세 이하 여자배구 대표팀이 4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대표팀은 도미니카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습니다. 1-1로 팽팽하게 맞선 상황에서 한국은 속공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상대 범실을 유도한 뒤 블로킹까지 잇따라 성공시키며 흐름을 가져왔습니다. 이후 3세트와 4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한국은 앞서 대만과 강호 이탈리아를 상대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승리가 확정된 뒤 선수들은 손을 맞잡고 강강술래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주장 손서연은 대만과 이탈리아전을 앞두고 느꼈던 긴장감보다 도미니카전의 승리가 더 기뻤다고 말했습니다. 손서연은 지난해 16세 이하 아시아선수권 우승을 이끈 선수로, 이번 대회에서도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손서연은 대회 통산 91득점을 기록하며 득점과 공격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강한 서브를 앞세운 어민서와 장수인, 안정적인 세트 플레이를 보여준 이서인도 고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한국은 D조 선두를 굳혔고,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알제리를 상대하게 됩니다. 알제리전 결과와 관계없이 16강행 티켓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손서연은 다음 경기에서도 상대를 쉽게 보지 않고, 훈련한 대로 경기에 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강호를 포함한 여러 상대를 차례로 제압하며 조별리그에서 안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연경 은퇴 이후 국제무대에서 주춤했던 한국 여자배구에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 새로운 이야기로 떠오른 가운데, U-17 대표팀의 4연승과 손서연의 득점 선두가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다 잘하는 팀일 거기 때문에 쉽게 보지 않고 저희가 연습했던 대로만 하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꼭 이기려고 열심히 경기에 임하겠습니다.”
새벽 스포츠 소식은 유럽 축구 무대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들과 미국 여자농구에서 기록을 세운 박지현, 세계선수권에서 연승 중인 U-17 여자배구 대표팀의 활약으로 채워졌습니다. 각 종목에서 새로운 무대에 적응하거나 국제 경쟁력을 보여주는 장면이 이어졌습니다.
양민혁의 벨기에 임대와 이한범의 데뷔전 수상, 박지현의 WNBA 기록, U-17 대표팀의 16강 진출은 한국 스포츠의 다양한 현주소를 보여주는 주요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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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주요 속보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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