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밤 확인된 소식에는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여권 내부의 평가 차이, 15일 청문보고서 채택 일정이 담겼습니다.
한편 전국에는 아침 기온이 낮고 낮에는 20도를 웃도는 큰 일교차가 예보됐으며, 안세영은 덴마크오픈을 시작으로 유럽 2연전에 나섰습니다.
주요 내용
- 행안위는 15일 서울시 국정감사 시작 전에 김지용 후보자 청문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으며, 민주당은 적격 의견을 병기할 방침입니다.
- 청문회에서는 검찰개혁 강경파의 비판과 친명계의 옹호가 맞섰고, 국민의힘은 여권 내부의 충돌을 비판했습니다.
- 전국 대부분 아침 기온은 10도 아래로 내려가고 일부 내륙은 5도 안팎까지 낮아지며, 낮에는 20도를 웃돌 전망입니다.
- 안세영은 덴마크오픈 첫 경기에서 32강전을 마쳤고, 프랑스 대회까지 이어지는 유럽 2연전에 출전합니다.
김지용 청문보고서, 15일 채택하기로

- 원문 발표
- 2026-10-14 23:55
서울시 국정감사 시작 전 진행…민주당은 적격 의견 병기 방침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5일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영진 행안위원장은 14일 11시간 넘게 진행된 청문회를 마무리하면서, 여야 간사 간 합의에 따라 다음 날 서울시 국정감사 시작 전에 보고서 채택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문회 종료 뒤 곧바로 후속 절차의 일정이 제시된 것입니다.
민주당은 청문보고서에 후보자에 대한 적격 의견을 병기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보고서가 후보자에 대한 단일한 평가로만 구성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에 따르면 민주당 내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의 반대 의견도 함께 담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보고서에는 적격 의견과 함께 후보자를 둘러싼 반대 견해가 병존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번 일정은 14일 장시간 이어진 인사청문회에 이어 15일 행안위가 보고서를 처리하는 흐름으로 이어집니다. 채택 시점은 서울시 국정감사 시작 전으로 정해졌으며, 보고서에 어떤 의견들이 담기는지도 후속 절차의 주요 내용입니다. 원문은 보고서 채택 합의와 민주당의 적격 의견 병기 방침, 강경파 및 조국혁신당의 반대 의견이 함께 담길 것으로 보인다는 점을 전하고 있습니다.
김지용 후보자 놓고 여권 내부 이견 표출

- 원문 발표
- 2026-10-14 23:54
검찰개혁 강경파의 비판과 친명계의 옹호가 맞서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는 여권 내부의 평가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검찰개혁 강경파는 후보자를 ‘정치검사의 공범’이라고 비판했고, 친명계 의원들은 검찰 조직의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며 후보자를 ‘소신파’로 평가했습니다. 야당은 청문회에서 드러난 여권의 대립을 ‘집안싸움’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논쟁의 중심에는 후보자의 과거 검찰 재직 당시 행적과 정치적 성격에 대한 판단이 놓였습니다.
윤건영 의원과 박주민 의원 등은 독직폭행 사건과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사건 당시 후보자가 침묵한 것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들은 이를 ‘제 식구 감싸기’로 규정하거나, 후보자의 행위를 정치검사의 공범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정춘생 의원도 후보자가 검찰 권력에 저항한 적이 있느냐고 물으며 검찰의 과거를 언급했습니다. 이에 김 후보자는 자신을 ‘친윤 검사’로 보는 시각에 선을 그었고, 윤석열 전 총장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 데 가장 먼저 거론될 인물이라고 답했습니다.
반면 친명계 채현일 의원은 김 후보자를 소신과 실력을 갖춘 인물로 보며, 정권에 줄 서 승승장구한 정치검사들과는 다르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 강명구 의원은 여권 내부 다툼 때문에 청문회가 늦어졌다고 비판하고 국회의 인사검증권 침해를 거론했습니다. 이처럼 후보자에 대한 비판과 옹호가 맞선 가운데, 기사에서는 범여권의 반대 기류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아직 미지수라고 전했습니다.
아침은 쌀쌀하고 낮에는 포근
![[날씨] 아침까지 "쌀쌀해요"…15도 안팎 큰 일교차 유의 관련 이미지](https://i0.wp.com/media.yonhapnewstv.co.kr/article/MYH/20261014/MYH20261014233058ipc.jpg?ssl=1)
- 원문 발표
- 2026-10-14 23:31
내륙 일부 서리·얼음 가능성…지역별 큰 일교차 유의
15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은 10도 아래로 내려갈 전망입니다. 강원 내륙과 산지, 일부 남부 내륙은 기온이 5도 안팎까지 낮아지겠고, 이들 지역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최근 반소매 옷차림이 가능했던 날씨에서 겉옷이 필요한 기온으로 바뀌면서, 아침에는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낮부터는 가을 추위가 점차 누그러지고 한낮 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서울은 10도로 출발해 낮 최고 21도가 예상되며, 청주와 대전은 23도를 보이겠습니다. 남부에서는 안동이 아침 5도에서 낮 21도까지 오르고, 대구와 부산은 낮 최고 23도로 전망됐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시간대에 맞게 옷차림을 조절하고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하늘은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오후 한때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에는 약한 비가 내릴 수 있습니다. 낮 기온이 오르더라도 아침의 낮은 기온과 일부 내륙의 서리·얼음 가능성이 함께 제시된 만큼, 지역과 시간대에 따라 체감하는 날씨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보는 아침의 쌀쌀함, 낮의 기온 상승, 그리고 오후 일부 지역의 약한 비를 주요 특징으로 전했습니다.
안세영, 개인 단일 시즌 최다승 도전 이어가

- 원문 발표
- 2026-10-14 23:28
덴마크오픈 첫 경기 마쳐…프랑스 대회까지 유럽 2연전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이 개인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을 향한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안세영은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에서 5경기 동안 한 세트도 내주지 않고 첫 2연패를 달성한 뒤, 세계 최상위권 선수들에게 출전 의무가 있는 유럽 2연전에 나섰습니다. 18일까지 덴마크오픈을 치른 다음 프랑스로 이동해 25일까지 이어지는 대회에 참가하는 일정입니다.
덴마크오픈 첫날 안세영은 세계 41위 우크라이나 선수 폴리나 부흐로바와 맞붙어 32강전을 36분 만에 끝냈습니다. 올 시즌 성적은 57경기 중 한 경기만 패해 승률 98%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은메달을 차지했던 전영오픈을 제외하면 올해 8개 대회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기사에서는 안세영이 지난해 개인전 11승을 거둬 남녀 통합 단일 시즌 최다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고 설명했습니다.
올해 남은 대회는 유럽 2연전을 포함해 다음 달 전남 여수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또 다른 슈퍼500 대회, 12월 월드투어 파이널스까지 최소 5개로 제시됐습니다. 안세영은 지난해보다 나은 선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되, 몸 상태를 살피며 조급해하지 않고 매 경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아시안게임 여자복식 금메달을 딴 백하나-이소희 조는 부상 관리 차원에서 유럽 대회를 쉬고,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는 명예 회복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주요 소식은 인사청문회 후속 절차와 후보자를 둘러싼 정치권의 이견, 큰 일교차를 보이는 날씨, 그리고 안세영의 유럽 대회 일정으로 이어집니다.
각 사안의 구체적인 진행 상황은 행안위의 청문보고서 채택, 지역별 기상 예보, 유럽 대회 경기 결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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