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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18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김민석, 민주당전당대회, 후티반군

2026년 08월 18일
·
약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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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김민석, 우리 모두의 대표…성공한 당 대표 되길" 관련 이미지

08월 18일 자정 주요 뉴스 속보 정리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신임 대표가 선출된 가운데, 낙선한 송영길·정청래 후보가 각각 승복과 당의 단합을 강조했습니다. 한편 예멘 후티 반군의 홍해 인근 사우디 군함 공격 주장과 경남 남해안의 기록적 폭우 피해, 추가 강수와 산사태 위험이 주요 현안으로 떠올랐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새 지도부의 출범과 함께 총선·대선 승리를 위한 통합과 개혁이 과제로 제시됐고, 재난 현장에서는 이미 약해진 지반과 침수 지역에 대한 추가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김민석 신임 민주당 대표를 향해 송영길 전 대표가 “우리 모두의 대표”라며 당의 단합과 총선 승리를 당부했습니다.
  • 정청래 전 대표는 당 대표 선거 결과에 승복하면서도 개혁과 범민주진보세력의 통합·연대를 강조했습니다.
  • 후티 반군은 홍해 모카항 인근 사우디아라비아군 함정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으며, 사우디 측은 피해를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 경남 거제·통영에는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와 도로 유실, 침수 피해가 이어졌고 추가 비에 따른 2차 피해 우려가 커졌습니다.
  • 경남과 남해안·제주에는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고, 충청 이남에는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이후 낮 기온이 33도 안팎까지 오르는 무더위도 예상됩니다.

김민석 신임 대표 출범…송영길 “우리 모두의 대표”

송영길 "김민석, 우리 모두의 대표…성공한 당 대표 되길" 관련 이미지

출처: 송영길 “김민석, 우리 모두의 대표…성공한 당 대표 되길”

더불어민주당 정기 전국당원대회에서 김민석 후보가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뒤, 경선에 나섰던 송영길 전 대표가 공개적으로 축하와 당부의 메시지를 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김 대표를 “우리 모두의 대표”라고 표현하며, 선거가 끝난 뒤에는 새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이 움직여야 한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당 대표 선거 과정에서 후보 간 경쟁이 이어졌지만, 결과가 확정된 이후에는 당의 운영과 향후 정치 일정에 힘을 모아야 한다는 메시지가 중심에 놓였습니다. 송 전 대표는 특히 새 대표에게 청년층의 마음을 얻고 민생을 살피며 총선 승리를 이끌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는 당내 경선의 승패를 넘어, 새 지도부가 당원과 국민에게 어떤 방식으로 다가갈 것인지에 대한 과제를 함께 제시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송 전 대표는 “이제부터는 김민석 대표의 시간”이라고 밝히며 새 지도부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동시에 자신은 당의 단합과 총선 승리,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 대표를 뽑는 과정에서는 각 후보가 당의 방향과 개혁 방식, 유권자와의 접점을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냈지만, 선거 직후 송 전 대표의 메시지는 결과에 대한 인정과 협력 의사를 함께 담고 있습니다. 특히 청년의 마음과 민생이라는 표현을 직접 언급한 것은 당의 외연 확장과 생활 현안 대응을 새 지도부가 해결해야 할 핵심 과제로 보고 있다는 의미로 읽힙니다. 다만 제공된 발언에는 구체적인 정책 추진 일정이나 조직 개편 방안이 제시되지는 않았으며, 향후 당 운영의 세부 방향은 새 지도부의 후속 행보를 통해 확인될 전망입니다.

송 전 대표는 백범 김구의 “해방된 조국의 문지기가 되어도 좋다”는 말을 인용하면서 자신이 맡을 역할을 설명했습니다. 문지기의 마음으로 당의 단합과 총선 승리, 정부의 성공을 돕겠다는 표현은 경선 이후 자신이 당내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경선에서 낙선한 후보가 새 대표를 인정하고 협력을 약속한 것은 당내 갈등이 장기화되는 것을 막고, 지도부 출범에 힘을 실어주는 메시지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당의 단합은 선거 직후의 선언만으로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인선과 의사결정 과정에서 각 계파와 당원들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따라 구체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은 송 전 대표가 김 대표의 성공을 기원하고, 청년·민생·총선 승리를 중심으로 새 지도부의 과제를 제시했다는 점입니다.

“김민석 대표는 우리 모두의 대표”라며 “청년의 마음을 얻고 민생을 살리고 총선 승리를 이끌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것이 송영길 전 대표의 메시지입니다.

정청래, 패배 승복과 개혁론 동시 강조…“조직은 바람을 이기지 못해”

정청래 "숫자로는 졌지만 가치·열정은 지지 않았다" 관련 이미지

출처: 정청래 “숫자로는 졌지만 가치·열정은 지지 않았다”

정청래 전 대표는 당 대표 선거 결과에 대해 숫자로는 졌지만 자신의 열정과 가치가 진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대전 유성구 DCC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정기전국당원대회를 마친 뒤에는 김민석 신임 대표에게 잘해 달라고 당부하며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 전 대표는 경선 과정에서 ‘개혁당대표’를 내세워 민주당의 개혁을 더 강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이번 발언에서도 민주당을 더 키우고 개혁을 거듭해 국민의 마음을 얻어야 총선과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경선 패배를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제시한 개혁의 방향 자체가 틀렸다고 보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정 전 대표는 자신의 패배 원인을 설명하면서 “후보가 부족한 후보라 진 것 같다”고 말하는 한편, “조직은 바람을 이기지 못한다”며 김 대표 측의 조직력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이번에는 조직이 너무 셌나 보다”라고 덧붙여 선거 과정에서 조직력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다는 인식을 드러냈습니다. 또 “명사수는 바람을 계산하지 않고 활을 쏜다”는 표현과 함께 자신이 명사수가 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패배의 책임을 일정 부분 자신에게 돌리면서도, 선거 결과가 후보의 가치나 개혁 요구 전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제공된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으로 어떤 조직적 요인이 작용했는지, 당원 투표와 선거 과정의 세부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 전 대표는 별도의 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에서 김민석 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변함없이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총선과 대선 승리를 위해 범민주진보세력의 통합과 연대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필요하다면 결선투표제도 검토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는 당 내부의 개혁 노선뿐 아니라 민주·진보 진영 전체의 결집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한 것입니다. 새 지도부 입장에서는 경선 과정에서 표출된 개혁 요구와 통합 요구를 함께 다뤄야 하는 상황이 됐습니다. 정 전 대표가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당의 개혁과 연대 논의에 참여할지, 김민석 대표가 경선 경쟁자들의 메시지를 당 운영에 어떻게 반영할지는 후속 정치 일정에서 확인될 사안입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숫자로는 졌지만 열정과 가치가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개혁과 통합을 향한 자신의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후티, 모카항 인근 사우디 군함 공격 주장…홍해 긴장 지속

후티 "예멘 모카항 인근 사우디 군함에 미사일 공격" 관련 이미지

출처: 후티 “예멘 모카항 인근 사우디 군함에 미사일 공격”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가 홍해에 있는 사우디아라비아군 함정들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로이터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후티 대변인 야하야 사리는 현지시간 17일 텔레그램을 통해 사우디군 상륙함 1척과 호위함 4척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공격이 있었다고 지목된 곳은 홍해 연안의 모카항 인근으로, 바브엘만데브 해협과 가까운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이 해역은 홍해와 아덴만을 연결하는 항로와 맞닿아 있어 선박 운항과 항만 운영의 안전이 중요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후티의 주장은 공개됐지만, 보도 시점까지 사우디 정부나 군 당국은 피해 상황에 관한 공식 발표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모카항 인근에서는 최근 후티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후티 반군은 지난 11일 선원 4명이 숨진 미사일 공격을 포함해 이 지역 선박들을 겨냥한 공격을 집중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어 지난 15일에는 모카항 측이 계속되는 공격으로 7명이 숨지고 약 1,6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며 항구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항만 운영 중단은 인명 피해뿐 아니라 선박 입출항과 화물 처리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치지만, 이번 보도에는 운영 중단 이후 상황이나 복구 일정에 대한 추가 내용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이번 후티의 공격 주장은 그러한 연속적인 공격 사례와 같은 지역에서 제기됐다는 점에서 주목되지만, 실제 공격의 규모와 피해 여부는 사우디 측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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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확인된 사실과 주장을 구분하면, 후티 측은 사우디 군함 여러 척을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밝혔고 외신이 이를 보도했지만, 사우디 정부·군의 공식 피해 발표는 아직 없었습니다. 따라서 상륙함과 호위함에 실제로 어떤 피해가 발생했는지, 인명 피해가 있었는지, 사우디 측이 어떤 대응에 나섰는지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모카항이 바브엘만데브 해협 인근에 위치한다는 점과 최근 선박 공격 및 항만 운영 중단이 이어졌다는 점은 이번 사안을 이해하는 배경입니다. 다만 제공된 기사에는 공격의 발사 지점, 사용된 미사일 종류, 군함의 대응 방식이나 국제사회의 공식 반응에 대한 정보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해상 안전과 항만 운영에 미친 영향도 추가 발표를 통해 확인될 필요가 있습니다.

경남 거제·통영 기록적 폭우…산사태와 침수 피해 잇따라

[뉴스특보] 도로 잠기고 산사태까지…극한호우 쏟아진 경남 관련 이미지

출처: [뉴스특보] 도로 잠기고 산사태까지…극한호우 쏟아진 경남

광복절 연휴 동안 경남 남해안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거제와 통영에서 산사태, 도로 유실, 주택과 아파트 주변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거제에는 사흘 동안 900㎜ 안팎의 비가 내렸고, 하루 강수량이 600㎜를 넘으며 관측 사상 역대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도 이어졌습니다. 이처럼 짧은 시간에 매우 많은 비가 집중되면 배수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더라도 빗물을 처리하기 어려울 수 있고, 산비탈과 옹벽, 축대 주변에 물이 빠르게 스며들면서 붕괴 위험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 거제 옥포동의 한 아파트에서는 산사태로 인명피해가 발생했고, 통영에서도 주택이 매몰되는 피해가 전해졌습니다.

전문가 설명을 전하는 뉴스특보에서는 이번 피해가 지역의 지형적 특성과 집중호우의 강도가 겹친 결과라는 점이 다뤄졌습니다. 남해안의 산지와 주거지가 가까운 곳에서는 산비탈에서 흘러내린 물과 토사가 도로, 주택, 아파트 주변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가뭄 뒤에 기록적인 비가 한꺼번에 내린 점도 지반 상태를 판단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로 제시됐습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뒤에는 추가 강수량이 많지 않더라도 지반과 시설물의 상태가 약해져 있을 수 있어 산사태와 옹벽 붕괴, 하천 범람 같은 2차 피해에 주의해야 합니다. 기사에서는 산비탈과 옹벽·축대 인근 주민들이 위험 징후를 확인하면 지체하지 말고 대피해야 하며, 침수 지역의 지하공간이나 전기설비에 무리하게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는 점도 강조됐습니다.

주민이 확인할 수 있는 위험 신호로는 산비탈이나 옹벽에서 균열이 커지는 현상, 흙이나 돌이 떨어지는 현상, 물이 평소와 다른 곳에서 솟거나 탁하게 흐르는 현상 등이 거론됐습니다. 하천 주변에서는 물의 색이 갑자기 탁해지거나 유속이 빨라지고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경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즉시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도로가 침수된 상태에서 차량을 운전하다 물이 차오르면 차량을 계속 이동시키려 하기보다 주변 상황을 살피고, 고립될 경우 차량 밖으로 탈출할 수 있는 방법을 우선 판단해야 합니다. 주택이나 상가가 침수됐을 때 물건을 챙기기 위해 지하공간으로 들어가거나 전기를 직접 차단하려는 행동은 감전과 고립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피해 지역에서는 추가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대피 권고와 재난 안내에 따르고 산사태 취약지역과 침수 도로에 접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제에는 사흘 동안 900㎜ 안팎의 비가 내렸고, 하루 강수량은 600㎜를 넘었습니다. 한때 시간당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며 산사태와 침수 위험을 크게 높였습니다.

추가 비 뒤 충청 이남 소나기…폭염과 열대야도 재개

[날씨] '기록적 폭우' 경남, 오전까지 비…충청 이남 소나기 관련 이미지

출처: [날씨] ‘기록적 폭우’ 경남, 오전까지 비…충청 이남 소나기

기상 소식에 따르면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경남에는 화요일 오전까지 비가 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남해안과 제주에도 오전까지 강수가 계속되고, 비가 그친 뒤에는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지나갈 전망입니다. 이미 많은 비가 내린 지역은 지반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강수량이 추가로 늘어날 경우 산사태와 도로 유실, 하천 수위 상승 등 피해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나 소나기가 내릴 때에는 돌풍과 벼락이 동반될 수 있어 야외 활동과 해안·하천 주변 이동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남부 곳곳은 산사태에 취약한 상황으로 언급된 만큼, 강수가 잠시 약해졌다는 이유만으로 위험이 해소됐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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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무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호남 일부 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다시 발효됐고, 덥고 습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당분간 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도심과 해안 지역에서는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보된 기온을 보면 아침에는 서울과 전주가 24도, 부산과 거제가 25도로 출발하고, 낮에는 서울·광주·대구가 모두 32도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폭우가 지나간 직후 기온과 습도가 다시 오르면 복구 작업과 야외 활동 과정에서 더위로 인한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침수·산사태 피해 지역의 작업은 기상 상황과 안전 통제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바다에서는 동해상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해상 활동이나 선박 운항이 예정된 경우 파고와 풍랑 상황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당분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수요일에는 충청과 남부 곳곳에 비가 내릴 전망이어서, 이번 비가 지나간 뒤에도 지역별 강수 변화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날씨가 맑아지는 시간대에도 산지와 하천 주변의 누적 피해, 도로 상태, 배수 상황은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재 예보의 핵심은 경남·남해안·제주의 오전까지 강수, 충청 이남 소나기, 남부권 폭염과 열대야 가능성, 동해상의 다소 높은 물결입니다. 지역별 세부 강수량과 특보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기상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재난 현장 안전수칙과 추가 피해 경계

이번 경남 폭우는 단순한 도로 침수를 넘어 산사태와 주택 매몰, 도로 유실이 동시에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거제에는 짧은 기간에 900㎜ 안팎의 비가 집중됐고, 시간당 100㎜를 넘는 강한 비도 관측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배수로가 막히거나 하천 수위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뿐 아니라 산비탈 내부에 물이 스며들어 토사와 암석이 움직일 위험도 커집니다. 피해가 발생한 뒤에도 주변 지반과 옹벽이 안정됐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추가 강수와 진동, 물의 흐름 변화에 따라 다시 무너질 가능성을 살펴야 합니다. 따라서 주민들은 재난 안내와 대피 권고를 우선적으로 따르고, 이미 통제된 도로와 산사태 발생 지점에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산사태나 옹벽 붕괴는 큰 소리와 함께 갑자기 발생할 수도 있지만, 사전에 균열이나 토사 유출, 물길 변화 등 이상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산비탈 가까이에서 흙과 돌이 반복적으로 떨어지거나 옹벽에 새 균열이 생기고, 지하나 벽면에서 물이 평소보다 많이 새어 나오면 위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하천 주변에서는 물이 빠르게 불어나거나 흙탕물이 급격히 유입될 때 하천변을 벗어나야 합니다. 침수 도로에서는 수심을 눈으로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고 맨홀 뚜껑이 열리거나 도로 일부가 유실됐을 가능성도 있어 차량과 보행자 모두 진입을 피해야 합니다. 전기 차단이 필요한 경우에도 물에 잠긴 공간에 들어가 직접 조작하기보다 안전한 위치에서 관계기관의 안내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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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특보에서는 최근 폭염과 가뭄 뒤 기록적인 폭우가 이어지는 등 극한기상이 반복되는 상황에 맞춰 방재시설과 행동요령을 점검해야 한다는 논의도 다뤘습니다. 배수펌프장과 하천 정비, 산사태 방지시설, 옹벽·축대, 침수 예·경보 시스템이 모두 피해 예방과 대응에 관련되지만, 이번 기사에서 특정 시설을 가장 시급한 보강 대상으로 확정한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역별 위험도를 사전에 파악하고, 시설 점검과 주민 대피가 늦어지지 않도록 경보 체계를 작동시키는 일입니다. 기상 상황이 급변하는 날에는 강수 예보만 확인할 것이 아니라 산사태 위험, 하천 수위, 도로 통제, 정전과 침수 여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피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 모두 복구 현장에 불필요하게 접근하지 않고, 추가 비와 폭염이라는 서로 다른 위험에 동시에 대비해야 합니다.

정치권에서는 김민석 대표 체제가 출범하며 당의 단합과 민생, 청년층과의 소통, 총선 승리가 주요 과제로 제시됐습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새 대표를 중심으로 협력하겠다고 했고, 정청래 전 대표는 개혁과 범민주진보세력의 통합·연대를 강조했습니다. 국제적으로는 후티가 홍해 모카항 인근 사우디 군함 공격을 주장했지만, 피해 여부는 사우디 측의 공식 발표가 나오지 않아 확인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국내에서는 경남의 기록적인 폭우 피해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전까지 비와 소나기가 이어지고, 이후 폭염과 열대야 가능성도 예보됐습니다. 재난 지역에서는 추가 강수와 약해진 지반을 가장 우선해 살피고, 침수·산사태 위험 구역에는 접근하지 않는 대응이 필요합니다.

정치·외교·기상 분야의 주요 상황이 동시에 변하고 있어 후속 발표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 군함 피해 여부와 경남 피해 규모, 추가 강수 및 특보 상황은 관계기관의 최신 발표를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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