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2일 자정 주요 소식에는 한미 간 알래스카 LNG 사업 발표를 둘러싼 입장 조율,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전 대표의 만찬, 이어지는 가을 추위가 담겼습니다.
해외에서는 선발 제외 방침을 둘러싸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포르투갈 대표팀 캠프를 떠났습니다. 각 사안의 당사자 발언과 확인된 일정·기상 정보를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주요 내용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미국의 알래스카 LNG 사업 참여 발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유감 표명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이 이해한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은 퇴원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4시간 동안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을 논의했습니다.
- 금요일 아침 서울은 12도, 제천과 대관령 등 일부 내륙·산지는 5도 안팎까지 내려갈 전망이며, 낮과의 기온 차는 약 15도에 이르겠습니다.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네이션스리그 덴마크전 선발 제외 방침이 나온 뒤 대표팀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고 SNS에 밝혔습니다.
알래스카 LNG 사업 발표에 대한 한미 간 입장 조율

- 원문 발표
- 2026-10-01 23:55
김정관 장관 “한국이 걱정하지 않도록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자”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에 한국이 참여한다는 미국의 발표를 두고 한국 정부가 유감을 표한 가운데, 미국 측은 한국의 문제 제기를 이해한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일 연합뉴스TV에 출연해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의 대화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김 장관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이해한다”며 “한국이 걱정하지 않도록 프로젝트를 잘 진행하자”고 말했습니다. 이번 보도는 사업 참여 발표에 대한 한국 정부의 유감 표명과 미국 측의 반응을 함께 전했습니다.
김 장관은 미국이 한국의 투자 원칙을 알고 있다고도 밝혔습니다. 그는 “원리금 회수 가능성이 낮거나 없으면 투자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미국도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 우려가 없도록 사업을 잘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담긴 정부의 입장은 참여 발표 자체만을 전제로 투자를 확정했다는 내용이 아니라, 원리금 회수 가능성을 투자 판단의 기준으로 삼으며 국민 우려를 관리하겠다는 설명입니다.
일방적 발표의 배경에 대해 김 장관은 미국 정부의 정치적 고려 등을 거론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중간선거 표심을 의식한 판단이 작용했을 수 있다고 꼽았습니다. 다만 기사에는 사업의 세부 조건이나 한국의 참여 규모, 투자 시점에 관한 추가 내용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내용은 한국 정부가 발표에 유감을 표했고, 김 장관이 미국 측의 이해 표명과 함께 투자 원칙 및 우려 관리 방침을 전했다는 점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퇴원한 정청래 전 대표와 청와대 만찬

- 원문 발표
- 2026-10-01 23:38
4시간 동안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병원 치료를 받은 뒤 퇴원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1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습니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공지를 통해 두 사람이 4시간 동안 다양한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만찬에는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했습니다. 공개된 설명은 회동의 참석자와 대화 시간, 논의 범위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만찬은 정 전 대표가 퇴원한 것을 계기로 마련됐습니다. 기사에서는 이 회동을 이 대통령의 ‘진보 진영 통합’ 행보의 연장선상으로 해석했습니다. 다만 청와대가 공개한 공지에 구체적으로 어떤 현안이나 당내 사안을 논의했는지, 두 사람이 어떤 세부 합의에 이르렀는지는 적시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확인 가능한 내용은 양측이 국정과 당내 문제를 폭넓게 대화하고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청와대의 설명입니다.
정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있었던 지난달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입원 사실을 알렸고, 같은 달 23일께 퇴원한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 전 대표가 입원 중이던 지난달 21일, 유엔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기에 앞서 직접 전화해 안부를 물었습니다. 이번 만찬은 그 뒤 정 전 대표의 퇴원을 계기로 성사됐습니다. 기사에 담긴 경과는 입원 공개와 안부 전화, 퇴원 소식, 청와대 만찬 순으로 이어집니다.
찬 바람에 이어지는 가을 추위와 큰 일교차
![[날씨] '가을 추위' 이어져…찬 바람 불며 더 쌀쌀 관련 이미지](https://i0.wp.com/media.yonhapnewstv.co.kr/article/MYH/20261001/MYH20261001233005OzM.jpg?ssl=1)
- 원문 발표
- 2026-10-01 23:30
일부 내륙·산지 5도 안팎, 해안 강풍과 동해 높은 물결 주의
금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크게 내려가 서울은 12도로 출발하고, 제천과 대관령 등 일부 내륙과 산지는 5도 안팎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예상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 정보는 전했습니다. 아침에 한 자릿수 기온으로 시작하는 지역이 많은 반면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약 15도로 벌어지겠습니다. 급격한 기온 변화가 하루 날씨의 주요 특징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인천이 아침 12도,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21도로 예보됐습니다. 강릉과 춘천은 낮에 22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에서는 대구가 아침 10도에서 낮에는 대구와 포항이 23도까지 오르고, 부산은 24도를 보이겠습니다. 해안을 중심으로는 순간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예상되며, 찬 바람 때문에 체감 기온은 실제 기온보다 낮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다는 안내도 나왔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5m까지 높게 일고 강한 너울도 밀려들 것으로 예보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합니다. 개천절인 토요일에는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내려가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연휴 동안에는 서쪽 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월요일에는 전국 곳곳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 예보는 아침 추위와 큰 일교차뿐 아니라 강풍·높은 물결, 연휴 중 비 소식까지 함께 전하고 있습니다.
선발 제외 방침에 반발한 호날두, 대표팀 캠프 이탈

- 원문 발표
- 2026-10-01 23:25
덴마크전 앞두고 SNS로 이탈 결정 공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가대표팀 선발 명단에서 제외된 데 반발해 대표팀 훈련 캠프를 떠났습니다. 조르주 제주스 대표팀 감독은 우리 시간으로 2일 열리는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덴마크전에서 호날두를 선발로 기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앞서 밝혔습니다. 이에 호날두는 자신의 SNS에 포르투갈 축구협회 회장과 대화를 나눈 뒤 대표팀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고 썼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캠프 이탈 결정은 덴마크전 선발 제외 방침이 공개된 뒤 알려졌습니다.
감독의 설명은 호날두의 SNS 발언과 달랐습니다. 제주스 감독은 호날두가 감독의 결정을 따르겠다고 말했다며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따라서 보도에는 선발 제외 방침, 호날두가 밝힌 캠프 이탈 결정, 감독이 전한 선수의 태도가 함께 담겼습니다. 두 사람의 발언은 각각 호날두의 SNS와 감독의 설명으로 전해졌으며, 기사에는 이와 관련한 추가적인 합의나 후속 조치 내용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사안의 무대는 2일 열릴 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덴마크전입니다. 다만 기사에는 호날두가 선발에서 빠지는 이유나 출전 여부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 대표팀 캠프를 떠난 뒤의 일정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은 제주스 감독이 선발 기용 계획이 없다고 밝혔고, 호날두가 협회 회장과 대화한 뒤 캠프를 떠나기로 했다고 공개했으며, 감독은 호날두가 결정을 따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는 점입니다.
네 건의 기사에는 각기 다른 현안이 담겼지만, 모두 당사자의 입장과 공개된 일정이 핵심 정보로 제시됐습니다. LNG 사업 관련 발언과 정치권 회동은 관계자들의 설명을 중심으로, 날씨는 지역별 기온과 해상 상태를 중심으로, 대표팀 소식은 호날두와 감독의 발언을 나란히 전합니다.
기온 변화와 강한 바람·높은 물결, 연휴 중 비 예보를 확인하고, 각 사안은 기사에서 확인된 발언과 사실의 범위 안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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