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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8일 새벽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김하성, 울산시내버스파업, 국제우편마약

2026년 08월 28일
·
약 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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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부진 털고 9회 2아웃 '끝내기 안타' 관련 이미지

08월 28일 새벽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오늘 새벽 주요 소식은 스포츠와 국제 사회, 교통, 마약 단속, 연예계 화제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전해졌습니다. 극적인 승부의 순간부터 과거 전쟁 범죄의 책임, 도심 교통 대란 가능성과 국제우편을 이용한 마약 밀수 수사까지 핵심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 연예계 소식과 해외 사건도 함께 전해지며, 각 뉴스가 담고 있는 사실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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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요약

  • 김하성이 부상 복귀 후 84일 만에 안타를 기록하며 극적인 끝내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 보스니아 내전 전범 라트코 믈라디치가 84세로 사망했습니다.
  •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시민 교통 불편 우려가 커졌습니다.
  • 관세청이 국제우편을 통한 야바 약 4천 정 밀수 조직을 통제배달 수사로 검거했습니다.
  • 이연걸의 건강한 근황과 항공기 하기 규정, 중국 직장 내 부당 지시 논란이 온라인 화제로 떠올랐습니다.

김하성, 9회 2사 극적인 끝내기 안타

김하성, 부진 털고 9회 2아웃 '끝내기 안타' 관련 이미지

출처: 김하성, 부진 털고 9회 2아웃 ‘끝내기 안타’

미국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김하성이 오랜 부진을 끊어내는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LA 다저스와의 홈 경기에서 양 팀이 5-5로 맞선 9회말 2사 1, 2루 상황에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습니다. 경기의 승패가 마지막 타석에 걸린 상황에서 김하성은 안타를 만들어냈고, 2루 주자가 홈을 밟으면서 애틀랜타는 6-5로 승리했습니다. 단순한 안타를 넘어 팀의 승리를 직접 결정짓는 장면이었던 만큼 동료들의 축하도 격렬했습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타격 부진을 겪던 김하성에게는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장면으로 기록됐습니다.

이번 안타는 김하성이 시즌에 기록한 6번째 안타였으며, 앞선 안타 이후 84일 만에 나왔습니다. 시즌 타율은 7푼8리로 다소 올라갔지만, 수치 자체보다 경기 흐름을 끝내기 한 방으로 바꿨다는 점이 더 크게 부각됐습니다. 김하성은 언제 경기에 나설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도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부상 복귀 이후 출전 기회와 타격 결과가 기대만큼 이어지지 않았던 가운데, 중요한 순간에 대타로 출전해 결정적인 결과를 냈다는 점에서 이날 활약의 의미가 드러났습니다.

“팀이 이기는 데 도움이 돼서 기분 좋고… 계속 제가 할 수 있는 거에 최선을 다하고 언제 나갈지 모르지만 나갈 때 제가 할 수 있는 베스트를 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고 그런 결실이 오늘 나와서 기분 좋은 거 같아요.”

김하성은 경기 출전 여부와 타순에 관계없이 준비하겠다는 태도를 강조했고, 그 노력이 이날 끝내기 안타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틀랜타는 9회말 마지막 공격에서 승리를 완성했고, 김하성은 동료들의 축하 속에 홈 경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제공된 보도는 이번 활약 이후의 구체적인 출전 계획이나 팀 내 역할 변화까지 전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부상 복귀 후 침묵하던 타격이 극적인 승리로 연결되면서 김하성의 시즌 기록과 향후 경기 출전 장면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보스니아 내전 전범 라트코 믈라디치 옥중 사망

'인종 청소' 보스니아 내전 전범, 옥중 사망 관련 이미지

출처: ‘인종 청소’ 보스니아 내전 전범, 옥중 사망

보스니아 내전의 핵심 전범으로 지목돼 종신형을 선고받고 복역하던 라트코 믈라디치가 84세로 사망했습니다. 세르비아 국영 RTS 방송은 현지시간 27일 그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믈라디치는 네덜란드 헤이그의 유엔 구금시설에 수감돼 있었으며, 최근 여러 차례 뇌졸중을 겪고 인지기능 장애도 앓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보스니아 내전 당시 세르비아계 군대를 이끌며 이슬람계 주민을 상대로 한 인종 청소와 각종 잔학 행위를 지휘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그를 ‘발칸반도의 도살자’라고 불렀습니다.

특히 1995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동북부의 이슬람계 마을인 스레브레니차에서 벌어진 학살이 주요 범죄로 꼽힙니다. 당시 8천여 명이 희생된 것으로 알려진 이 사건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 발생한 최악의 집단학살 사건 가운데 하나로 평가됩니다. 믈라디치는 스레브레니차 사건과 관련해 1995년 궐석 기소됐지만 체포되기까지 16년 동안 도피했습니다. 이후 2011년 세르비아 당국에 체포됐고, 헤이그의 유엔 전범재판소로 넘겨졌습니다. 2017년 유엔 전범재판소는 그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보스니아 내전은 1992년부터 1995년까지 이어졌습니다. 1990년대 초 동구권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지고 유고슬라비아 연방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민족과 종교 갈등이 폭발한 것이 전쟁의 배경이 됐습니다. 슬로베니아와 크로아티아에 이어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독립을 추진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보스니아 내 세르비아계 세력이 독립을 지지한 보스니아계·크로아티아계 세력과 대립했습니다. 그 결과 10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믈라디치의 사망은 전범에 대한 국제적 사법 처리가 이어진 뒤 전해진 소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보도된 내용에는 사망 이후의 추가 절차나 각국의 공식 반응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스레브레니차 학살은 보스니아 내전 중 발생한 대표적인 집단학살 사건으로, 희생자 규모와 사건의 역사적 책임을 둘러싸고 국제사회에 깊은 상흔을 남겼습니다.

울산 시내버스 파업 예고, 108개 노선 운행 중단 가능성

울산 시내버스 파업 갈림길…"파업 자제" 촉구 관련 이미지

출처: 울산 시내버스 파업 갈림길…”파업 자제” 촉구

관련 글: 08월 27일 저녁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국조특위, 재검표, 네팔홍수

울산 시내버스 노조가 28일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울산시가 파업 자제를 촉구했습니다.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마지막 노동쟁의 조정 회의에서 조정 중지 결정이 내려질 경우, 이날 첫차부터 시내버스 108개 노선과 버스 709대의 운행이 중단될 수 있습니다.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출퇴근과 통학, 병원 방문 등 일상적인 이동을 담당하는 핵심 교통수단인 만큼, 실제 파업이 이뤄질 경우 도심 이동에 상당한 불편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다만 제공된 기사에서는 조정 회의의 최종 결과가 나오기 전인 상황으로 전해졌습니다.

울산시는 운행 중단에 대비해 비상 수송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35개 노선에 전세버스 100대를 투입해 대체 운행하고, 승용차 요일제도 한시적으로 해제할 계획입니다. 이는 모든 기존 노선과 운행 규모를 그대로 대체하는 방식이라기보다, 시민들의 이동 공백을 줄이기 위한 비상 대응책으로 제시됐습니다. 대체 운행 대상 노선과 실제 운행 상황은 조정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사에서는 울산시가 노조에 파업 자제를 촉구하고 있다는 점도 함께 전했습니다.

버스 노사는 올해 1월 27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모두 7차례 임금교섭을 진행했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 노사 간 교섭이 장기간 이어졌음에도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노동쟁의 조정 절차의 마지막 단계까지 온 것입니다. 조정 중지 결정은 파업 가능성을 높이는 절차적 분기점으로 언급됐지만, 실제 운행 중단 여부는 노조의 결정과 이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첫차 운행 여부와 대체 교통수단 정보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며, 울산시는 비상 수송대책을 통해 혼란을 줄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번 소식의 핵심은 임금교섭 결렬 이후 노조가 총파업을 예고했고,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결과에 따라 108개 노선과 709대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제공된 기사에는 임금 인상률이나 세부 쟁점 등 노조와 사측의 구체적인 요구 내용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현재 확인되는 사실은 교섭이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과, 울산시가 전세버스와 승용차 요일제 해제 등 비상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국제우편 야바 4천 정 밀수 조직, ‘2차 저지선’서 적발

태국발 국제우편에 담긴 마약…'2차 저지선'서 덜미 관련 이미지

출처: 태국발 국제우편에 담긴 마약…’2차 저지선’서 덜미

관세청이 국제우편을 이용해 향정신성의약품인 야바 약 4천 정을 국내로 들여오려던 마약 밀수 조직을 적발했습니다. 수사관들은 태국발 국제우편으로 들어온 마약을 조직이 수거하는 과정에서 잠복수사를 벌였고, 오토바이를 타고 나타난 수거책을 현장에서 검거했습니다. 이 조직은 세관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마약이 담긴 우편물을 우선 지인의 집으로 보낸 뒤, 돈을 주고 섭외한 택시기사를 이용해 실제 목적지로 다시 옮기려 했습니다. 수사기관은 이 같은 방식을 ‘배송지 세탁’으로 설명했습니다.

관세청은 마약이 국경을 넘는 과정에서 이미 밀수 정황을 포착했고, 적발한 물품을 수사관의 감시 아래 정상적으로 배송하는 ‘통제배달’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먼저 유통책을 붙잡은 뒤 최종 수취지까지 다시 통제배달을 실시해 수거책을 검거하는 방식으로 수사를 이어갔습니다. 현장에서는 차량 주변에 잠복하던 인천공항세관 수사관들이 오토바이 운전자를 제압하는 장면이 공개됐습니다. 단순히 우편물을 압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수령 과정과 조직의 역할을 확인하기 위해 추적 수사를 진행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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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은 올해 4월부터 전국 5개 주요 우편집중국에 국제우편 마약 ‘2차 저지선’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 2차 저지선에서 적발된 마약 밀수는 모두 10건이며, 이 가운데 9건은 세관이 단독으로 수사했습니다. 관세청은 해당 사건들에서 밀수사범을 100%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국제우편이 국내에 도착한 이후에도 추가적인 탐지와 수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는 의미로 소개됐습니다. 다만 기사에서는 각 사건의 구체적인 피의자 수나 법적 처분 결과까지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통제배달 수사 노하우 등 다양한 마약 수사 기법을 바탕으로 마약을 국경선에서 적발한 이후에 신속한 수사로 전환해서 마약 밀수 사범과 배후 조직을 끝까지 추적 수사하겠습니다.”

관세청은 앞으로 여행자와 특송화물 분야에도 2차와 3차 저지선을 구축해 모든 마약 반입 경로에 대해 이른바 N차 마약 밀수 저지선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사건은 국제우편을 이용한 밀수 조직이 지인의 주소와 택시기사를 활용해 배송 경로를 숨기려 했지만, 세관의 사전 포착과 통제배달 수사로 유통책과 수거책이 잇따라 검거됐다는 내용입니다. 관세청은 국경 단계의 적발 이후에도 배후 조직을 추적하는 수사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걸 근황부터 항공기 규정·직장 내 부당 지시 논란까지

[이 시각 핫뉴스] 사망설 돌던 이연걸 근황…"전성기 못지 않네" 外 관련 이미지

출처: [이 시각 핫뉴스] 사망설 돌던 이연걸 근황…”전성기 못지 않네” 外

온라인 인기 뉴스에서는 중화권 액션 배우 이연걸의 근황이 가장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1963년생인 이연걸은 한동안 작품 활동이 뜸했고, 과거 온라인에서 사망설이 확산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에는 약 10초 분량의 영상이 공개됐고, 영상 속 이연걸은 특유의 빠른 무술 손놀림을 선보였습니다. 손바닥 위로 음식이 차례로 나타나는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이연걸은 2010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았고 영화 촬영 중 부상을 입은 뒤 활동을 중단한 이력이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가족과 여행 중인 사진 등을 공개하면서 사망설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정리됐습니다. 이번 영상은 그가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는 점에서 온라인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보도는 그의 무술 동작을 전성기 못지않다고 소개했지만, 영상 촬영 시점과 향후 작품 활동 계획 등은 구체적으로 전하지 않았습니다. 과거 건강 문제와 활동 공백으로 여러 추측이 이어졌던 배우가 직접 모습을 드러냈다는 사실이 이번 소식의 중심입니다.

방송인 박수홍 가족과 관련해서는 항공기 하기 요청을 둘러싼 규정이 소개됐습니다. 인천발 괌행 항공기에서 박수홍 가족이 내리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가 철회하면서 이륙이 지연됐고, 이에 연예인 특혜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대한항공은 자발적인 하기 요청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항공기 밖으로 나가기 전에 요청을 철회했으며 절차에 따라 원칙적으로 대응했다고 밝혔습니다. 규정상 항공기 밖으로 나가기 전이라면 철회가 가능하지만, 하기 의사가 전달된 뒤 실제 하기까지 진행되면 복잡한 절차로 인해 지연이 발생할 수 있다는 설명도 전해졌습니다.

중국에서는 업무 목표를 채우지 못한 직원에게 반복적인 신체 훈련을 지시한 사례가 논란이 됐습니다. 한 대출 지원 회사의 금융 컨설턴트로 취업한 여성은 매일 200통의 전화를 걸어 고객을 확보하라는 요구를 받았습니다. 할당량을 채우지 못하면 스쿼트 100회를 하거나, 처리하지 못한 업무 한 건당 약 1만 원을 내라는 지시가 내려졌고, 이 여성은 상사의 지시로 스쿼트 200회를 한 뒤 근육 손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관리자를 비판하며 건강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는 반응이 이어졌습니다. 기사에는 사건의 법적 처리 결과나 회사의 후속 조치는 담기지 않았습니다.

새벽 주요 뉴스는 스포츠 현장의 극적인 반전, 전쟁 범죄의 역사적 책임, 지역 교통 파업 가능성, 마약 밀수 수사의 변화, 온라인 화제까지 폭넓게 이어졌습니다. 특히 울산 버스 운행 여부와 국제우편 마약 단속은 시민 생활과 안전에 직접 연결된 사안으로 계속해서 후속 상황이 주목됩니다.

김하성의 끝내기 안타와 이연걸의 근황은 침체와 우려 속에서도 새로운 장면을 보여줬고, 믈라디치 사망 소식은 보스니아 내전의 상처와 국제 사법의 의미를 다시 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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