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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27일 오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 엔비디아, 미국경제, 경산사건

2026년 08월 27일
·
약 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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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분기 매출 962억달러…13분기 연속 기록경신 관련 이미지

08월 27일 오전 주요 뉴스 속보 정리

엔비디아의 분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며 13분기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이어갔고, 미국 경제는 소비 회복에 힘입어 2분기 성장률 1.5%를 유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경북 경산의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예정됐으며, 네팔 대홍수로 한국인 9명의 연락이 끊겨 구조와 소재 확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장을 위해 배당보다 자본 축적과 대규모 투자가 중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이날 주요 소식은 글로벌 기술기업 실적, 미국 경제지표, 강력 사건 수사, 해외 재난 대응, 국내 산업 투자 논쟁으로 나뉩니다.

✅ 주요 뉴스 요약

  • 엔비디아, 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2천만 달러로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
  • 미국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 잠정치 1.5%, 개인소비지출은 3.4% 증가
  • 경북 경산 중국인 유학생 살해 피의자, 살인 혐의 인정…구속 전 피의자 심문 예정
  • 네팔 북부 홍수·산사태로 최소 160명 사망, 400명 이상 실종…한국인 9명 연락 두절
  • 박현주 회장, 주주환원보다 반도체·로보틱스 분야 자본 축적과 투자 필요성 강조

엔비디아,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시장 전망도 상회

엔비디아, 분기 매출 962억달러…13분기 연속 기록경신 관련 이미지

출처: 엔비디아, 분기 매출 962억달러…13분기 연속 기록경신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2분기 매출 962억2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13분기 연속 매출 신기록을 세웠다고 현지시간 26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인공지능 관련 연산 수요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장이 주목해 온 핵심 실적 지표에서 다시 한 번 높은 수준을 나타낸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분기 실적 발표 때마다 인공지능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시장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돼 왔습니다. 이번 매출은 런던증권거래소그룹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921억7천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웃돌았습니다.

매출뿐 아니라 주당순이익도 예상치를 넘어섰습니다. 엔비디아의 주당순이익은 2.22달러로 집계돼 월가 예상치 2.1달러보다 높았습니다. 실적 발표에서 매출과 주당순이익이 함께 전망을 웃돌면서, 시장이 예상한 수준보다 실제 사업 성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는 점이 부각됐습니다. 특히 이번 기록은 단발적인 분기 성과가 아니라 13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 최고치를 갈아치운 결과라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다만 제공된 자료에는 사업 부문별 매출 구성이나 향후 실적 전망, 신규 제품별 판매 규모 등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엔비디아 실적은 인공지능 산업을 둘러싼 기업들의 투자와 반도체 공급망 흐름을 확인하는 주요 자료로 받아들여져 왔습니다. 그러나 이번 기사에서 확인되는 사실은 공시된 분기 매출과 주당순이익, 그리고 시장 전망치와의 차이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지역이나 고객군에서 매출이 늘었는지, 데이터센터와 그래픽 분야가 각각 어느 정도 기여했는지는 별도의 세부 공시가 필요합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내용만 놓고 보면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내면서 연속 기록을 이어갔고, 글로벌 기술기업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실적 발표를 마쳤습니다.

엔비디아의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은 962억2천만 달러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 921억7천만 달러를 40억 달러 이상 웃돌았습니다.

미국 2분기 성장률 1.5% 유지…소비지출은 큰 폭 증가

미 2분기 성장률 잠정치 1.5%…속보치 유지 관련 이미지

출처: 미 2분기 성장률 잠정치 1.5%…속보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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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는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 잠정치가 1.5%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 26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앞서 공개된 속보치와 같은 수준입니다. 미국 경제의 성장 흐름을 보여주는 GDP 수치가 잠정 집계에서도 수정되지 않으면서, 2분기 경제가 1분기보다 나아졌다는 기존 판단이 유지됐습니다. 올해 1분기 성장률은 0.5%에 그쳤기 때문에 2분기 수치는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높아진 수준입니다.

경제 활동의 3분의 2 이상을 차지하는 개인소비지출은 2분기에 3.4% 증가했습니다. 1분기 증가율이 0.5%였던 것과 비교하면 소비 부문이 크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는 미국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개인소비지출 증가는 전체 성장률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소비지출과 민간 고정투자를 합한 실질 민간 국내 최종 판매는 2분기에 4.2% 증가해 속보치보다 0.3%포인트 상향 조정됐습니다. 잠정치에서 민간 수요 관련 지표가 조정된 점도 이번 발표의 특징입니다.

반면 GDP 계산에서 차감되는 수입은 2분기에 12.5% 증가했습니다. 수입이 늘어나면 국내에서 발생한 생산과 지출을 계산하는 과정에서 GDP에 반영되는 방식에 따라 성장률을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자료는 소비와 민간 고정투자, 수입이 서로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다는 점을 함께 보여줍니다. 다만 제공된 기사에는 소비 증가의 세부 항목이나 수입 증가의 배경, 향후 미국 경제에 대한 당국의 평가가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수치는 2분기 성장률 1.5%, 개인소비지출 증가율 3.4%, 실질 민간 국내 최종 판매 증가율 4.2%, 수입 증가율 12.5%입니다.

미국 GDP는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 발표 과정에서 일부 항목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이번 발표에서는 전체 성장률이 속보치와 동일했지만, 실질 민간 국내 최종 판매는 속보치보다 높아졌습니다. 따라서 경제 전체의 성장률뿐 아니라 어떤 지출 항목이 성장에 기여했는지를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발표된 내용은 미국 경제가 2분기 들어 소비 중심으로 1분기보다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는 사실과, 수입 증가가 GDP 산정에서 별도의 변수로 반영됐다는 점을 담고 있습니다.

경산 중국인 유학생 살해 사건…피의자 자백에도 추가 수사 진행

"목 졸라 살해" 中유학생 살해 대학 강사 자백…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관련 이미지

출처: “목 졸라 살해” 中유학생 살해 대학 강사 자백…오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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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에서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국인 대학 강사 정모 씨가 경찰 조사에서 살인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경북 경산경찰서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0일 새벽 경산시 하양읍 자신의 원룸에서 중국인 대학원생 A씨를 목 졸라 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A씨는 같은 날 오전 2시쯤 정씨와 함께 원룸으로 들어가는 모습이 폐쇄회로TV에 마지막으로 포착됐고, 비슷한 시간 중국에 있는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씨가 범행 방법을 자백했지만, 다른 방법으로 피해자가 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피해자 시신의 부검 일정을 조율하며 정확한 사망 시점과 사인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피의자의 진술만으로 사망 원인과 범행 전후의 모든 상황을 확정하기보다, 부검 결과와 현장 감식, 폐쇄회로TV 영상, 통신 및 이동 경로 등을 종합해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절차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정씨와 A씨의 관계도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씨에게 살인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정씨는 범행 다음 날 경찰에 “여자친구가 실종됐다”고 허위 신고한 뒤 여성복과 모자 차림으로 동대구역까지 이동하고, A씨의 휴대전화 전원을 끄는 등 수사에 혼선을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구속 수사를 통해 현재 적용된 혐의 외에 시신 훼손과 유기 경위를 추가로 규명한 뒤 혐의 추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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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은 27일 오전 10시 30분 대구지법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법원은 제출된 수사 기록과 피의자 심문 내용을 토대로 구속 필요성을 판단하게 됩니다. 현재까지는 피의자가 살인 혐의를 인정했다는 점, 허위 신고와 이동 과정에서 수사에 혼선을 준 혐의가 있다는 점, 그리고 정확한 사망 원인과 시신 훼손·유기 경위가 추가로 확인돼야 한다는 점이 수사의 주요 내용입니다. 혐의의 최종 확정과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향후 법원 판단과 경찰 수사 결과를 통해 확인될 예정입니다.

경찰은 피의자의 자백뿐 아니라 부검과 현장 증거를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과 범행 전후 경위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네팔 북부 대홍수와 산사태…한국인 9명 연락 두절

[뉴스초점] 네팔 대홍수 "빙하붕괴 재앙"…한국인 9명 실종 관련 이미지

출처: [뉴스초점] 네팔 대홍수 “빙하붕괴 재앙”…한국인 9명 실종

네팔 북부 산간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160명이 사망하고 400명 넘게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가 집중된 곳은 히말라야 산악 지역인 네팔 라수와로, 급류가 국경 지대 시장과 주거 밀집 지역을 순식간에 덮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개된 피해 영상에는 거대한 물살이 마을을 휩쓸고 건물과 차량이 떠내려가는 모습이 담겼으며, 산사태와 범람이 동시에 발생하면서 피해 범위가 넓어진 상황입니다.

이번 재난으로 우리 국민 9명도 연락이 두절돼 정부가 긴급 신속대응팀을 파견했습니다. 연락이 끊긴 사람들이 모두 피해 현장에 있거나 고립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안전지대로 대피했을 가능성도 확인 대상에 포함됩니다. 그러나 현지 통신망과 도로가 끊긴 상황에서는 생사 확인과 이동 경로 파악이 쉽지 않습니다. 네팔 당국은 헬리콥터를 투입해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일 예정이며, 네팔 정부는 인도와 중국에도 구조 작업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구조 작업은 통신과 교통 기반시설이 훼손된 가운데 진행되고 있습니다. 산악 지형에서는 도로가 끊기면 구조대와 장비가 피해 지역에 접근하기 어렵고, 헬리콥터를 활용하더라도 기상과 지형 조건에 따라 수색 범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피해 영상에서 확인되는 급류와 건물 붕괴 규모를 고려하면 초기 구조뿐 아니라 고립 지역 확인, 부상자 이송, 실종자 명단 대조, 임시 대피와 연락망 복구가 함께 이뤄져야 합니다. 현재 현지 전문가들은 추가로 ‘두 번째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어, 구조 인력의 안전 확보와 추가 범람·산사태 감시도 중요한 과제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라수와 지역에 집중된 배경으로는 히말라야 산악 지형과 급경사, 좁은 계곡, 강과 하천 주변에 형성된 주거 및 상업 지역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다만 기사에 제시된 내용만으로 이번 재난의 직접적인 발생 원인이나 빙하 붕괴 여부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제목과 인터뷰에서는 ‘빙하붕괴 재앙’이라는 표현이 사용됐지만, 실제 원인과 피해 확대 과정은 네팔 당국과 구조기관의 조사 결과를 통해 확인돼야 합니다.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연락이 끊긴 한국인 9명의 소재 파악과 현지 실종자 구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 조치입니다.

네팔 정부는 인도와 중국에 구조 지원을 요청했고, 한국 정부도 긴급 신속대응팀을 파견해 우리 국민의 소재와 안전 확인에 나섰습니다.

박현주 회장, 주주환원보다 자본 축적과 산업 투자 강조

박현주, 삼전닉스 주주환원 요구에 "배당 없이 자본 축적으로 과감히 키워야" 관련 이미지

출처: 박현주, 삼전닉스 주주환원 요구에 “배당 없이 자본 축적으로 과감히 키워야”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겸 글로벌전략가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성장 과정에서 배당보다 자본 축적이 중요하다는 취지의 발언을 내놓았습니다. 박 회장은 26일 저녁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의 전 임직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자리에서 삼성전자가 주주환원을 하지 못해 주가가 내려간다는 주장에 대해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그는 배당을 많이 했다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생겨났겠느냐며, 배당을 줄이고 자본을 축적해야 회사가 성장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기업의 이익을 주주에게 배당하는 방식과, 이익을 사내에 남겨 설비·연구개발·신사업에 재투자하는 방식 사이의 논쟁과 맞닿아 있습니다. 박 회장은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본을 축적하고 투자 재원을 확보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다만 발언은 박 회장 개인의 견해로 제시된 것이며,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해당 발언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는지는 제공된 기사에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주주환원 규모와 기업 투자 사이의 구체적인 적정 수준, 기업별 재무 상황에 대한 분석도 기사에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박 회장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에 대해서는 한국 전체를 위해 투자가 필요하며, 반도체 시설을 호남에 배치하는지 여부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는 취지로 언급했습니다. 이어 구미나 대구에 로보틱스 클러스터를 조성해 ‘피지컬 AI’를 발전시키면 큰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역별로 반도체와 로봇 산업의 역할을 나누거나, 인공지능 기술을 실제 기계와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분야를 육성하자는 구상으로 해석될 수 있지만, 구체적인 사업 계획이나 정부 정책으로 확정된 내용은 아닙니다.

반도체 세수에 대해서는 100조원의 세금을 더 걷을 수 있다면 한국이 더 좋아지고 임대주택도 계속 지을 수 있을 것이라며, 한국에 큰 기회가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발언 역시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세수, 주거 정책을 연결해 설명한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실제 세수 규모나 산업 투자에 따른 재정 효과, 임대주택 공급 계획에 관한 구체적인 수치와 정책 결정은 기사에 담기지 않았습니다. 이날 발언의 핵심은 주주에게 돌아가는 배당보다 기업의 장기 성장을 위한 자본 축적을 중시해야 한다는 주장과, 반도체·로보틱스·피지컬 AI 분야에 대한 국내 투자를 확대해야 한다는 제안입니다.

오늘의 주요 흐름

글로벌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는 엔비디아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내며 연속 기록을 이어갔고, 미국 경제는 소비 증가에 힘입어 2분기 성장률 1.5%를 유지했습니다. 국내 사건 분야에서는 경산 유학생 살해 사건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과 부검을 통한 사망 원인 확인이 남은 절차로 주목됩니다.

국제적으로는 네팔 산악 지역의 홍수와 산사태 피해가 확대된 가운데 한국인 9명의 안전 확인이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산업 투자 논쟁에서는 배당과 자본 축적, 지역별 첨단산업 배치, 반도체와 로보틱스 육성에 대한 박현주 회장의 발언이 관심을 모았습니다. 각 사안의 후속 내용은 공식 발표와 수사·구조 당국의 확인을 통해 추가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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